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오늘 대마도 마지막편인가요. 낚시여행의 하이라이트 선상낚시. 낚시를 해 본적이 없어서 재미진지는 모르겟지만 뭐 도니가 즐거우면 됐어.ㅋㅋㅋ

이런 패키지 여행도 있다는 거 뭉쳐야 뜬다 보면서 처음 암~낚시를 아예 모르기에 역시나 생소한 여행입니다.

오늘은 선상낚시 대회

아마도 유시민 팀에는 유병재. 김용만이 함께하고

잡아야 할 고기는 낚이지 않고 다른 고기들이 잡히지만

묵묵히 함께 해 주는 팀이 있어서 유시민은 콧노래가 저절로 납니다.

한편 기대를 저버리는 팀인가요. 뭉쳐야 뜬다의 막내PD와 막내작가와 함께 하기에

그저 하늘팀은 웃지요.

잘못하면 통편집이 기다리는 팀라인에 정형돈 완전 초짜~와 또 초짜인 김성주까지 통편집을 위한 팀인 게 분명합니다.

그러나 의외의 복병이 있다는 사실...ㅋㅋㅋ도니의 매력의 냄새는 바다에도 통했나 봅니다.

자꾸 눈먼 고기 아니지 또릿또릿한 고기들이 걸려줍니다.

덕분에 통편집은 안 당할 듯합니다.

배안은 갸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유시민작가팀은 그저 웃지요.

낚시왕의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다짐이

고기가 딸려 옵니다. 넌 외 식탐을 보여가지고 걸리니~아우 저 눈 어떻게 불땅해~

팽팽하게 줄이 당겨지는 손맛 과연 승자는 역시나 낚시왕이라 불리는 유작가님~

그리고 숙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죠.

무엇이 이들을 잠 못 들게 하는 거죠.

심지어 유작가님도 무섭다는 말을 한다는 것은

뭐죠??? 커다란 바뷔벌레~도니 잠 못잔다고 했으니 벌레~

무엇이 이들을 잠 못들고 서성이게 만드는지

오늘밤 뭉쳐야 뜬다를 보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밤 9시 JTBC에서 본방사후하며 손맛의 짜릿함과 공포를 체험 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