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거참 보면서 느끼는 건 어른들은 가르칠려고만 든다는 거다. 함께 공유하는 자세가 다소 없지만 언젠가 할아버지들도 아이들은 가르치는 존재가 아닌 함께 놀아줘야 한다는 걸 알아가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과의 소통 문제의 우려도 있지만 소통의 문제점을 보면서 어른들은 어른들 세상에만 산다는 게 보여서 안타까운 프로다. 그러기에 나이거참은 많은 어른들이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 프로다.
나이거참 10대의 아이와 60~70대의 할아저지들의 우정 쌓기 프로젝트라는 데 과연 잘 될까요? 고구마 100개는 먹는 듯한 느낌이 가끔 들어도 조금씩 아이들의 눈 높이를 맞추어 가는 할배들이 많아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하는 나이거참 아이들이 느끼고 있는 세상을 들어다 보는 시간. 오늘밤 8시 tvN에서 본방사수하여 진정한 어른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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