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c가 아니다 당당하게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을 들고 나온 가수의 자격으로 출현했다. 꽃분홍 양장을 입고 나온 그들은 어색과 이래도 되나 그 어느 중간을 달고 있었지만 오늘만큼은 형도니와 대준이다.
한껏 멋부리고 나왔는데 자막...ㅋㅋㅋ 분홍 소세지군단 찰떡이라고 뭐라 할말이 없다.
도니의 닉네임 허니섹시콤보 란다. 가사에 충실한 닉네임
허니섹시콤보 란다.
1일mc가 자꾸 자기들 이름 못 외우니깐 계속해서 가르치고 있는 자기 이름 아니 난 허니섹시콤보고요.
아무리 이름을 가르쳐 줘도 자박은 그냥 분홍색 대왕 소세지와 왕 소세지란다. 자막이 찰떡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쏴리 도니 자막 이름에 수긍해서요. 이렇게 자기들을 어필하며 위기차 7년 그룹가수로 활동 중인 형돈이와 대준이 위기를 잘 넘겨 오래도록 활동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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