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도니

 

미스코리아 도니는 이뻤다.

통통한 몸매에 그런 미모가 나온다는 것은 여자들에게 엄청난 위협을 가하는 것이다.

그렇게 귀엽게 웃음지으며 미소 짓는데 눈이 저절로 도니의 몸을 훍고있는 나란 여자

 

도니야 니 죄가 크다..눈만 높다랗게 만들고 있는 너의 죄가 진짜 크다. 

 분홍색을 싫어하는 도니 그런데 분홍색이 유달리 잘 어울리는 도니 그게 함정이라는 것이다.

육중한 몸을 사뿐하게 우와하게 걸어나오는 저 모습...살짝 흐르는 선을 보면 가끔 진짜

도니가 예쁘다는 말이 튀어나온다. 

 

 교태봐라..그냥 걸어 나오는 것 같지만 그냥 나오는 느낌이 안들고 교태부리며 나오는 저 모습..하악하악..

 

 턴도 아름답기도 하지..살포시 펴서 내리는 작은 손은 어쩔꺼임...

 

 안녕하십니까? 하는 입은 잔망 덩어리..

 

 자기 소개하는 오물오물 거리는 입..입도 작아요. 덩치는 크면서...

 

징그럽다니요. 제작진도 은근 도니 여장 시키며 좋아라 하면서...

 

 오물오물...ㅋㅋㅋ

 

 아름다움을 알리기위해...

 

 나왔단다. 당근이쥐 도니를 보여줌으로써 충분하다.

 

 뒤에 언니 이르니 도니..귀여워...

 

 뒷집지으며 나가는 모습은 어쩌고...도대체 이런 교태와 잔망은 어디에서 배우는 거죠. 도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