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지민방

지민이 콩당콩당

옥수수다 2019. 5. 22. 13:13


지민은 방 배정 중이었다. 이미 자기방은 만속이다. 두개의 침대 하나는 진형이 선택했고 다른 침대는 지민이거다. 라고 생각하며 다른 멤버들의 발자국에 귀기우리는 지민은 심장은 콩당콩당이다.

빨리 다른 방으로 가라는 바램으로 오잉또잉한 눈으로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지민의 조신한 모습. 그 조신함에서 소년미가 폴폴 나부끼고 있다는 게 함정이다. 지민의 나이는 어른. 얼굴은 소년. 의상에 따라 확확 바뀌는 카멜로온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지민이다.


움직이는 소리에 움찔거리는 입쭐~


점점 멀어지는 발소리가 반가운 지민의 표정



자꾸 웃음이 나온다.



안도해도 되는 걸까 싶은 마음으로 두 눈 꼭 감고 아직 방문이 열리지 않음에 콩당거림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아주 서서히 평온을 찾은 지민..그렇게 한 고비 넘었나 싶었지만 결국 이방에는 4명이 자게 되었다는 ...ㅋㅋㅋ


소년미~폴폴


침대와 혼열일체인 느낌~


귀엽게 앉아 있어 들튀각이라 내 손이 움찔거린다. 나대지 마라 전세계의 아미펜이 보고있다.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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