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휴가 나에게 선물하는 기분으로 떠나기로 했다. 내일이 언제오나 하며 기다렸는데 가는 날이 내일이라니...ㅋㅋㅋㅋ
솔직히 다낭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 건축이 이 다리였어요. 생 눈으로 본다는 것이 완전 두근 됩니다.
그리고 기대되는 호이안 야경...우리나라 야경도 이쁘지만 이곳의 운치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후에~왕의 유적지를 둘러본다는데..옛스러움을 보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역사유물이 가장 많은 경주를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경주 역사여행 하는 데 3박 4일이면 다 볼 줄 알았던 경주가 세삼 큰 도시라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결코 작은 게 아닙니다.
오행산...두루두루 알찬 실속여행이라 좋으면서도 선택관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게 한편으론 씁쓸하지나 그래도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다 보고 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으~음 여행 이야기는 글세요. 아마도 없을지도.
[사진출저는 다낭 4색여행에서 가져옴-다낭을 느껴보고 싶다면 기사 읽으러 고고고]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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