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보는 늘 적응이 않된다. 알던 사람 한명을 잃어 버린 느낌이다. 어린 아이가 잘 견디고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악플은 견디거나 버터어 내기가 힘든 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됐다. 악플러 들에 대한 강한 법이 만들어 지기 바라는 마음이다. 한참 예쁠 나이에 자기 생을 놓는 심정은 어땠을까? 모든 걸 체념하고 공허했을 설리의 마음이 아프면서 시리게 다가오는 오늘이네요. 더 이상 자기를 감추며, 숨기며, 사는 세상이 아닌 곳에서 사진 속에서 처럼 환하게 웃으며 보내길 바래요. 잘가요. 예쁜 설리 그대는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걸 기억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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