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금쪽 같은 내새끼

옥수수다 2020. 5. 29. 13:55

오늘 도니의 새프로 첫방송하는 날입니다. 금쪽 같은 내새끼가 행동이 바뀌는 과정을 통해 본 부모와의 교류의 형성이 이루워 지는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아이가 이렇게 변화 된 것도 부모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아이를 다룰 때 부모는 어떤 행동과 말로 이 아이의 마음을 충족시켜줬을까요. 아마 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달래주지 못한 게 아닐까요. 욕하고

 

욕하고 동생을 괴롭히고 이 모습을 볼 때 어른들은 어떤 행동과 표정을 지을까?

 

대부분 남자 아이의 행동을 봤을 때 

 

이렇게 놀라게 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이런 표정으로 어른들이 남자아이에게 다가가는 게 맞는 걸까요? 어떤 모습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야 정서에 닿을까요.

 

살벌한 눈빛

 

자기의 집을 부셔 버리겠다는 표현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에 그저 부모들은 한숨과

 

눈물만 납니다.

 

화면으로 보는 건 만으로도 속이 답답함에

 

눈물 짓는 부모들

 

신애라는 아이가 바라는 시선과 부모가 바라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에 주도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육아의 달인 오은영은 이 아이를 어떤 진단을 내렸을까요.

 

금쪽 같은 내새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하고 비슷한 맥략이라지만 그래도 유아는 끝없는 질문이라고 봅니다. 이 아이가 원하는 집의 모습은 어떤 것일지 동생이 태어나고 부모의 행동은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이 아이의 마음도 변했겠지요. 오늘 밤 8시 30분 채널A에서 아이의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들도 달라지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될겁니다. 어른이 달라져야 아이가 변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