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BAD BUDDY

BAD BUDDY 11편 팟 위주로 편집

옥수수다 2022. 1. 19. 23:12

이번편은 울고 싶은 표정을 잘 표현한 팟(옴 파왓)위주로 편집해봄.

소리 죽이며 우는 팟 그 소리를 조용히 듣고 있는 프란(나논 꺼라팟)

부드러운 눈빛으로 프란보는 팟.

프란이 엄마에게 통화하고 싶어 할때 팟의 표정~뭐 응 그렇군

혼자 우울모드

가려는 프란을 잡아야 하나 고민 하는 표정

프란이 몸소 데리려 왔는데 왕 삐침모드

저리치워~

가버려 라니~

남을 거라는 말에 풀림~

신혼의 밤을 보내고 프란 찾는 중이라고 쓰고 몸매 감상 중

어~저깃다. 안심의 미소

꼬맹이가 떠난후 프란이 슬픈 듯 할 때 

그걸 놓치지 않고 어깨에 손 올리며 감싸주는 팟

고민에 빠짐~어쩌지

집에 가야하는 걸 부정하고 싶지만 인정해 주는 팟

프란 고마워~내 곁에 남아주고 싸워줘서.

언젠가는 집에 가야 하지만 오늘은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프란이 부르는 노래 듣는 팟

그리고 집으로~눈물의 이별

집에 들어가~

행운을 빈다는 프란의 말에 엷은 미소짓는 팟

프란의 노래 듣고 우는 팟

드라마 보는 내내 팟의 눈물 어린 얼굴을 보면서 아팠던 이번회네요. 질주하듯 달렸는데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만나야 할 사람은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된다는데 팟과 프란도 사랑하면서 끝나기를 바래봅니다.

만나서도 멀리서 서로 아련하게 보는 그런 눈빛 말고 

서로 의기투합하며 활기차던 이때의 모습으로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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