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어제 주간아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에게 도전장을 냈다. 무서울께 없는 엉아들이라 위험한 발언을 하는데도 자신감이 충만하다.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듀엣을 결성하여 생활형 힙합을 들고 나와 예상외의 흥행으로 팬들의 호위적인 반응을 얻게되었다.

나도 들으면서 음악성도 그리고 가사면에서도 좋았기에 다소 나도 2집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데 아니 이 엉아들 진짜..빅뱅의 음악 발매에 맞춰 자기들도 낸다니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왠지 가요계가 핫할 것 같네요.

 

그들의 위험하면서 핫한 발언 모습 (얼렁 컴백요)

 2주년을 맞이하여 계시판이 날리가 났습니다. 무려 3분께서...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 언제 나오냐고...(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퀠리트 음악을..)

 

뜸금표 대준이의 고백..

 니가 사람 하나 살렸다. 어부야 어부

 

 사람 하나 살렸어..툭툭..베드로야..

 

 그걸 아시는 분이 이렇게 툭툭 칩니까?

 

지금 괭장히 교만해 있고 자만해 있으면 안됩니다.(말도 잘해 잘 나갈 수록 겸손해져야 한다 역시 도니야)

 

 

 행복한 사람입니다. 겸손하게 자기 일어 최선을 다해야 행복한 일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거죠. 음 끄덕끄덕

 

그들의 도발...

 그래서 대기실에서 얘기했지만...

 

 빅뱅 음반 발매하는 날짜에 맞춰서 낼 겁니다.

 

 빅뱅 한번 붙자 우리는 안 두려워해 우리는 무서울게 없는 사람이야..ㅋㅋ저런 자신감에 우리는 설레임으로 다가 온다는 거죠 세기의 커플이 무대에서 막장 뜨는 장면을 올해 꼭 보고 싶네요.

 

 빅뱅..피하지 마세요. 엉아들의 도전을 필히 접수하시어 하루하도 빨리 음반 내주시와요. 그래야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답니다. 꼭 이요.

 

 그러면서 말하죠. 밞힐 때 밞히더라도 빅뱅 날짜에 맞춰서 내자! 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엉아들..

 

 도니는 한마디 더 합니다. '우리 니네 엮어서 기사 낼꺼야...' 꺄악...도니의 도발적 발언을 지디는 봤을까요. SNS에서라도 대답을 올려 준다면 완전 대박인데 말입니다. '한번 붙자 도니형!'이렇게요.

 

 이들의 도발에 응해 준다면 더운 여름이 완전 핫함으로 가요계가 후근거리겠죠. 생각만 해도 너무나 즐겁네요. 어여 빅뱅 음반을 내시오.

 

 '바로 보도 뿌려..'라는 도니 정면 돌파..나오면 이렇게 기자님들이 빠르게 해드라인 기사를 쓰시겠죠.

 

 대기실에서도 한판 붙잡니다. 지하 3층에서 빅뱅 완전체로 주간아에 나와 주라는 뜻이겠죠. 게임을 하면서 그들을 함 이겨보겠다고 파닥거리는 도니의 모습이 생각만 해도 귀여울 듯해요.

 

 비스트! 인피니트! 한판 붙자. 정말 무서울께 없는 엉아들이죠.

 

가요계의 선배들인데 엉아들이 나이를 먹고 들어가서 선배의 기를 살릴 수 없는 묘한 관계...ㅋㅋ지디가 가요계의 선배의 포스를 보이며 형돈이와 대준이 군기 잡는 모습도 빅 재미일텐데...ㅋㅋㅋ빅뱅 얼렁 컴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