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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세대 리더에서는 꼴지를 했지만 그래도 자기의 소신을 다해 최선을 다한 도니이기 때문에 너무나 뿌듯하다. 자극적인 공약이 아닌 오직 웃음으로만 투표수를 얻은 도니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빛났다고 본다. 평범한 사람들이 이끄는 세상 그런 세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투표하기 전에 이런 말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미 많은 사람이 투표를 마친 사항이기 때문에 당선은 안되는 것은 기정 사실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작가들이 써 준 말이 아닌 도니의 생각으로 말을 전했다는 소신있는 발언이 정말 내가 괜찮은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거에 뿌듯하다. 늘 옆에서 보조역을 잘하고 있기에 한번쯤은 리더의 자리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은 간절하지만 옆에서 보조가 더 중요한 역할임을 알기에 잘할 꺼라고 자신한다. 진짜 멋찌다. 비록 꼴지는 했어도 누구보다 빛난 사람이다. 수고했어요. 도니님!!! 그래서 어제 무도방송에 김희애님에게 형돈이 날씬하고 잘생겼다고 말해줘서 얼마나 기쁜지 그 하나만으로도 그까이 투표 하나쯤 져도 상관없다. 도니는 자기 자리에서 누구보다 빛날 꺼라는 걸 알기때문에희애님의 칭찬 기사도 나고 아주 기분이 좋은 주말입니다. 재석님 도니가 잘생겼다고 하니깐 질투하시고...ㅋㅋㅋ 도니는 예전부터 잘생긴건 사실이잖아요. 살에 묻혀서 안보였을 뿐이지...ㅋㅋ
희애님을 만나기전... |
재석님의 말을 듣고 있는 도니..손은 항상 저렇게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다.
희애님 맞이하기 위해 일어나 있는도니..간지나는 슈트입은 도니
와..연예이다 하며 악수해 보고 싶은 도니...저렇게 숙스러운듯 화한 미소가 아름다운 도니이다.
혼란한 틈을 타 희애님에게 안기려는 명수옹을 저지하는 도니 역시 매너남
갑자기 희애님이 뒤로 물러나며 오...잘생겼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줄 알았는데...이런이런 안목이 있으신
희애님..
도니를 가르키는 손가락 수줍은 듯 도니 웃으며 앞으로 나온다.
정말 잘 생겼다. 하고 희애님이 말하니깐 재석님 '형돈이가 잘생겼다고요.'하며 질투한다.
다시 강조하 듯 응 정말 잘생겼다며 몇번을 말하시는 희애님..요즘 물이 오르더니 칭찬받네..조금만 더 살빼자..도니야!
우왕좌왕 자리를 잡는 와 중에도 도니 표정 자기도 연예인이면서 팬심모드 표정...ㅋㅋ귀여워!
눈을 좀처럼 못때고 말야...
캡쳐 시간 인증 사진을 찍으려고 희애님 곁에 다가 오는 도니..내가 도니를 만나면 저 표정이 나올껏 같다.
우와...도니다.ㅋㅋㅋㅋ
손을 어깨에 올리지 못하고 버벅 거리는 매너 손..
정말 팬심 중인 도니 인증 삿도 성공했으니 사진좀 공유해주시죠.
야야야...
김희애다하며 격하게 환영해 주는 무도식구들...물회패러디로 물의를 일으킴을 사과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바람에 도니도 팬심 가득한 표정을 보게 되다니 잘생겼다는 칭찬 하나로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