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도니가 보도 내라고 했는데 내주네

옥수수다 2014. 5. 29. 17:41

 

정말 감사한 기사님들 주간아에서 빅뱅 한판붙자..니네 엮어서 이번에 갈꺼야 하며 보도내 했는데

아침이 되니 기사들이 마구마구 올라와 있네..그 분들도 이들의 대결이 보고 싶은거겠죠.

 

형돈이와대준이 “밟힐때 밟히더라도 빅뱅과 붙겠다”(주간아이돌)
  2014-05-28 18:06:43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형돈과 데프콘이 빅뱅에 선전포고 했다.

5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축하송을 부르며 등장한 정형돈은 "'주간아이돌' 게시판이 난리났다. 형돈이와 대준이 2주년을 맞아 무려 3분께서 왜 앨범을 안내냐고.."라고 밝혔다.

데프콘이 "벌써 2주년 됐냐. 나에게 엄청 많은 일이 있었다. 사람 하나 살렸다. 어부다. 베드로다"며 정형돈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자 정형돈은 "그걸 아시는 분이 툭툭 치냐. 지금 굉장히 교만하고 자만하면 안된다. 행복한 사람이다"고 재치있게 대꾸했다.

데프콘은 "대기실에서 얘기했지만 빅뱅 발매 맞춰서 낼거다"고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 발매 계획을 예고했다. 정형돈은 "한번 붙자. 우린 무서운게 없다"고 말했고 데프콘 역시 "밟힐 때 밟히더라도 맞춰서 내자"고 말했다. 정형돈은 "엮어서 기사 낼거다. 빅뱅 한번 붙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대기실에서도 한번 붙자"고 빅뱅 섭외 의욕을 드러냈고 정형돈은 "비스트 한번 붙자, 인피니트 한번 붙자"고 인기 아이돌들을 차례로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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