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Kinn X Porsche

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옥수수다 2022. 7. 24. 16:18

이 장면을 봤을 때 왜 잘 짜여진 콩트 같지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그거였군요.ㅋㅋㅋ 자동 번역기로 봤을 때 아포가 마일에게 건네주면서 이거 깔았어 가 아니었군요.

아포는 손바닥에 HYA를 덜었다.
얼굴을 촉촉히 채운 아포는
마일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빌려줘서 고마워 넌 채웠어
응 하며 아포를 보던 마일은
응 채웠지.
가지고 다니면서 채워 줘야지
마일은 아포의 손에서 HYA를 받아든다.
아포의 손에서 받아든 마일은 자기 주머니에 HYA 넣었다. 얼굴이 필요로 할때마다 발라주기 위해서
HYA를 바른 후 더 촉촉해지고 밝아진 얼굴을 빛내며 아포가 웃고 있자.
마일이 손을 들어 아포에게 내밀었다.
아포의 팔을 툭 치면서 우리 늦지 않게 나가자.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심장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나가자는 마일에 말에 아포는 응
서서히 움직이는 마일과 아포
HYA로 촉촉하게 채웠으니 빛나는 모습을 보여줘 볼까
그들은 당당하게 움직인다. 팬들을 만나러

저번에 했던 콘서트 풀영상 보고 싶다면-https://youtu.be/o6Y-clcBtco

콘서트 장으로 들어섰다. 오늘밤 팬들과 즐겁게 노는거야. 우리가 피나는 순간 팬들과 함께 하는 순간 처럼 HYA는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지금 콘서트장으로 모여드는 분들이 올려준 사진 보고 아~이거였구나 하면서 뒤 늦게 머리치고 있는 나.ㅋㅋPPL 을 몰라보다니
아포가 마일에게 건네주었던 화장품병이였던 거구나. 이 PPL을 이렇게 훅하고 치시네. 마일과 아포는 콘서트 중에도 열일 했구나.
열일했던 PPL

침대에서 마일 왜 단추를 잠그는 건데. 이 사람들이 상상하게 만드네. 음락마귀는 가라 저들은 순수한데 내가 순수하지 못한거구나. 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