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송방

연애 전당포 6번째 영업 첫번째

옥수수다 2014. 7. 12. 13:38

 

연애 전당포 6번째 영업때 첫번째 사연자의 막장같은 드라마를 보여주었다.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쓴다는 것은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망성여 지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여자분이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연은 이런다.

연애전당포의 테마송이 울리고 사연자의 모습이 드리운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할 수 없는 건가요?라는 주제를 들고 여자분이 어렵게 연애전당포에 찾아왔다.

 

여동생이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낳는데...

 

결혼을 하면 그 아이를 호적에 올리라는 예비 시어머니..동생은 시집을 가야하기에 애가 있으면 안되지 않겠냐는 말이다.

 

진짜 막장드라마 같은 일이 여자분에게 일어난 지금...

 

전당포 사장님..차였어요? 찼어요?하며 손님에게 물어본다.

 

남자와 합의하에 헤어졌다는 사연자..

 

그녀의 추억의 물건이 뭐냐고 하니..

 

커플로 산 시계를 들고 나왔다.

 

그러면서 사연자의 헤어지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빠네 식구가 네식구인데..어머니. 남자친구. 여동생. 여동생애기 이렇게 사는데..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벌수 있는 상황인 데도 일을 하지 않아서 오빠가 경제적인 책임을 다 지고있는 것이다.

 

아저씨도 궁금해서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 물어보신다.

 

각종 생활비 어머니 용돈 조카 기저귀 값..까지 다 책임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는 오빠네 부모님이 불륜관계로...

 

조금 놀라시는 아저씨..

 

불륜으로 오빠랑 여동생을 낳아 따로 살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자쪽에서 남자를 놓고는 괜찮은데..집안 문제로 부모님이 반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가정을 가지고 있어도 사연자는 오빠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연자는 그것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문제는..

 

여동생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 자고 생겨 낳은 아이를...

 

그 아이를 오빠랑 자기 호적에 올리라는 것이다.

 

그 얘기를 들은 여자부모님 받아 들일 수 없다 헤어져라..이런 상황인 것이다.

 

결국 현실의 벽 앞에서 포기 할 수 박에 없던 사랑...

 

완전히 헤어졌냐고 조심스러 물어보니..

 

서로 합의하에 헤여지자고 했지만..

 

한번 사랑했던 사람을 어떻게 잊을 수 있냐는 사연자...

 

사연을 다 들은 전당포주인은 그녀의 추억의 감정가를..

 

30.000원을 주면서 이야기는 끝났다.

 

부모님과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마음..

 

그녀는 말처럼 쉽게 그를 떠날 수 있을까?

 

사연을 다 들은 패널들은 막막한 느낌을 받는다. 솔찍히 나도 그렇다.

 

야...첫번째 사연부터 쌥니다. 마음이 아픈 사연이네요.

 

괜장히 복잡한 사연을 여기계신 분들에게 물어 볼께요.

 

이 상황을 어디까지 어느 상황까지 이해 할 수 있나요.

 

내가 만약 이 사람이라면 상대 어떤 부분까지 가능하세요. 이모든 부분을 이해 할 수 있다. 그런 분 있나요.

 

 

여자분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남자가 바람을 피워서 낳은 아이는 아니잖아요. 자기가 거둬가야 할 식구라면 난 안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내 놓는다.

 

진행자는 역시 연륜이 있으니깐 넓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연자가 이 버거운 짐을 짊어지기에는 망설임을 가지고 있다. 이 남자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결코 합의하에 헤어지는 일은 하지 않았다는 게 첫번째 망설임이다.

 

 

은지의 생각은 결혼을 하기전에 경제적인 자립을 해야한다말한다 알바를 한다던지 하면서 자기의 용돈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 놓는다.

 

도니가 조심스레 그럼 조카 입양은 가능하냐고 하니 괜찮다는 은지..

 

경제적인 자립을 안하면 계속 기대게 되있거든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가연의 반론이다.경제적인 자립은 결혼을 하면 해결이 된다.

 

지금은 남자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니깐 가족들에게 휘둘리는 상황이지만 결혼을 해서 여자가 경제권을 쥐게 되면 남편도 마음대로 못하기  때문에 용돈을 줄이거나 여동생에게 조카 호적까지 올렸는데 너도 돈을 벌어서 생활비 대라하며 직접적으로 얘기를 해야죠. 하는 말은 당연한 것이다.

여기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건 여동생이 얘기를 들어서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없는데 그로 인해 다툼이 일어 난다는 것이다. 언니가 들어와서 집안이 시끄러워졌다고 이러면 남자도 힘들고 여자도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여자가 없었을때는 자기가 당연히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대문에 별 문제 없었는데..자기의 가족이 생기면 상황은 또 다르게 변화기 때문이다.

 

헤나는 남자가 집안의 생활 여권까지 다 책임지는 거잖아요.

 

헤나의 말을 이쁘게도 듣고 있는도니...와 경란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남자라면 자기 가족도 지킬 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 놓는다. 이렇게 가족을 책임지고 혼자 일을 하고 있는 남자라면 충분히 자기 가족도 책임질 남자이다. 일단 책임감이 자기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일을 놓지 않을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남자가 어느날 일이 싫어지면 모든 걸 놔버리는 게 함정이다.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이런 유의 사람들도 많이 보고 들은 결과 남자가 일을 안하니깐 결국 여자가 생활전선에 뛰어 들수 밖에 없어서 하게 됐다는 사람을 종종 봤다. 

 

그럼 조카도 입양 할수..

 

그건 솔직히 힘들어요.

 

헤나씨는 경제적인 건 괜찮은데..호적을올리는게 주저하게 된다.

 

윤한은 자기는 다 이해 못할것 같다고 말한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어떤 부분이 가장 걸리냐는 질문에...

 

조카부분을 말한다 나중에 자기 아이를 낳았을 때 족보 문제도 있고 자기아이도 여동생의 아이도 상처를 받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의견을 듣고 있는 도니..윤한의 말에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상황이다.

 

뮤지는 아이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의견이 다른군아..라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다른 아이도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다. 당연히 키울 수는 있지만 호적은 다른 문제이다.

 

이대로는 이런 복잡한 가정사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조카문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이해 할 수 있다는 사례자들이 많이 온다는 것이다.

 

결혼 후 경제적인 문제는 조율이 가능하지만 호적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이 온다는 것이다. 조카를 키워 줄수는 있지만 호적을 올렸을때..나중에 자식이 사회생활에 가정사 때문에 불이익을 당 할 수도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상처받고..그러다 보니 호적은 솔직히 나도 안아 줄 수 없을 것 같다. 나중에 내 애를 낳았을때 오는 후폭풍으로 인해 피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그렇다. 시대가 변화되고 있으니 나중에는 이런 문제가 별스럽지 않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실을 놓고 본다면 여파는 쎄게 다가오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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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 부모님의 실망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결혼은 못 할것 같아요. 맞다 여자의 부모님은 얼마나 항만할까? 잘 키워 놓았는데 결혼 할 남자가 그래서...그 남자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볼때는 너무나 버거운 짐이다.

 

 

부모님의 실망을 햇다는 이부분이 문제라고 말하는 mc

 

그래서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질문 일수 있어요.

 

결혼을 사랑으로따를 것이냐 아니다 결혼은 집안대 집안이 하는 것이다.

 

결혼정령기가 되면 엄청 갈등하게 되는 부분이라고 말하는 경란 그렇다 사랑을 하는 건 데이트 할때 그 순간이지 결혼을 하는 순간 남자듯 여자든 둘 다 집안과 결혼한다는 생각을 해야 싸움의 논쟁이 되지 않는데..서로 니네 집안 왜 이러냐하는 말이 튀어 나오는 순간 사움의 연속이 되기 때문이다. 결혼을 했다면 그 가족까지 안아줘야 하는 부분들이 더 많고 사랑은 둘이 있을때만 사랑인 것이다.

 

그래서 윤한은 자기는 부보님의 반대하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 순간패널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헤나 진짜 사랑하는 데...

 

진짜 불타는 사랑을 했어요. 진짜 이게 운명이고 인연이야 그런데 부모님이 반대를 해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윤한에 말에 모두들...

 

아우!!!!

 

윤한의 말에 가연누님 뿔났다. 아니 여자쪽에서 뭘 믿고 사랑을 해요.

 

아니 만약에 여자친구 부모님이 윤한씨를 반대를 한다고 한다면 자기 본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기분이 어떨 껄 같아요.

 

저한테 문제가 있으면 고챠야죠.윤한이라는 분은 아직 열정적인 사랑을 못해 봇든 하다 운명적인 만남을 가져보고 헤여졌을 때 그 아픔이 얼마나 고통인지 모르기 때문에 순수해서 저런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도니는 웃고..경란이는 고쳐서 되는게 아니라..윤한씨가 사랑한 사람인데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다는거에 씅이 나신 경란이윤한이가 내 목숨같은 사랑을 해보지 않고 사회경험이 적다보니 순하다 순해...

 

그래서 도니가 핵심적이게 말을 해준다.

 

그냥 니가 싫데 꼴보기 싫데...그냥 그러면서 상황 극으로 넘어간다.

 

 

해나 부모님께 인사드리로 온 윤한...

 

엄마 윤한씨예요.

 

인사를 받은 엄마 윤한을 보더니 불만부터 말한다. 쌍거풀 수술할 생각없어요.

 

쌍꺼풀이요?

 

도니가 바로 치고 말한다. 뮤지아빠 눈이 작으셔가지고.. 엄마가 늘 불만인 상황극이다.

 

자네 할 생각 없는건가 하며 바로 상황극에 몰입하는 뮤지...

 

ㅎㅎㅎㅎ다들 박장대소하며 웃느냐고 정신없다.

 

난 사위가 쌍꺼풀 수술하지 않으면 이 결혼 허락 못하겠네...

 

그리고..난간해 하는 윤한..

 

가슴에 털도 있고 근육이 빵빵한 사람을 원하는데...

 

결혼을 위해 가슴에 털을 심을 수 있냐고..하며 거드는 도니...ㅋㅋㅋ

 

그저 웃지요.

 

그 정도도 못하겠나...요거 좋네!

 

결국 이런 사위를 원하시는 장모님 cg로 마무리하며 상황극은 끝나고..

 

이렇게 상대방으로 부터 상대에게 반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어요.

 

가연이가 결혼전에 부모님의 반대를 경험했다고 한다.

 

아아!!!하며 놀라시는 mc들..

 

남자분의 아버지가 연상이라 싫은데 연예인라 더 싫어 하셨다는 가연...

 

그런데...(경란은 안타까운 맘으로 쳐다보며 이야기를 듣는다)

 

티비에 가연이가 나오는게 더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아버지랑 같이 티비를 보는데 가연이가 나오면 '나오네...'

 

아아..그 말의 의미를 알것 같은니깐 뭐라 할 수 없어 탄식만 나오는 패널들...한마디로 아버지가 비냥거리는 투에 남자분이 같은 티비 시청을 피하게 됐다는 것이다.

 

내 직업이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 드니깐 오기로 더 만나서 결혼하게 된 가연..연예이라는 직업을 좋게만 봐주지 않는게 지금 현실이다. 잘못된 인식들이 벚겨 질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가? 가엽다. 

 

 

가연의 말을 듣는 은지는 울것 같은 표정이다. 우리도 직업인데 역할로인해 자신을 평가되지고 인식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그게 마음이 아프게 다가오나 보다.

 

뮤지는 다른 상황이라고 한다.

 

아내분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카이스트대학을 나와서 부족한 자기를 마나 주지 않을까봐..

 

카이스트라는 말에 저리 놀라주는 도니..귀여워...

 

패널도 마찬가지로 놀라워 한다.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까지는 한번도 안 찾아뵙지 않고 그 대신 명절때나 생신일때 편지랑 선물보내드리고 자기를 궁금하게 만들며 5년 동안 연애를 했단다.

 

열심히 뮤지의 결혼기를 듣고 있는 도니..계속 신비주의로 있다가 한번 남자를 대려와라 해서 찾아갔는데..

 

 

반대안하셨어요?

 

5년 동안 말로만 자기에 대해서 듣고 연애를 하면서 사랑으로만 똘똘 뭉쳐있었기 때문에...

 

5년 동안 한 행동이 자연스럽게 부모님이 인정하게 된거네요.

 

그렇죠. 한결 같이 변함없이 이렇게 하는 남자라면 직업에 상관없이 충분히 맡겨도 된다고 부모님이 생각 했기에 무난하게 결혼을 할 수 있어던 것 같다.  멋있다.

 

짚신도 짝이있다고 같은 상황인데도...

 

그런 문제들을 잘 품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벅차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 맞다.

 

지금 이 사연자의 상황이 자기가 품기에는 벅찬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갈등하게 되는 사연자...

 

그런데..

 

남자분도 얼마나 속상하겠냐는 경란의 말..내 문제가 아닌 집안 문제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입장인 상황이라 그런 현실에 놓여진건데..남자..

 

도니처럼 크아..소리가 절로난다 태어나 보니 이런 상황이 놓여진 집에서 태어났고 일을 해야만 집을 돌볼 수 있는 입장이 되어버린 어쩔 수 없는 현실이란 걸 가진 남자의 인생을 알면서도..그 남자의 선택권이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아닐 수 밖에 없다.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게 아닌 두사람...

 

지금 남자의 어떤 마음일까해서...

 

뭐가있어요. 하며 놀라워 하는 도니..그래서 전화를 해봤다는 제작진의 얘기...

 

도니도 놀락도 패널들도 놀라며 남자에게 연락하는 장면이 보인다.

 

아저씨가 전화를 해서 누구씨 아세요 하며 통화가 되었다. 여자친구가 커플시계를 맡겨오면서 시계만 보면 남자친구가 생각난다고 하면서 시계를 맡겨왔다.  다시 만날 생각있으세요. 그러니 남자는 여자친구만 좋다면 만나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서 그렇지 못하고 먼저 만나자는 말도 쉽게 할 수도 없고 여자만 좋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는 남자의 말에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남자와의 통화를 듣고 다들 아..하며 탄식을 흘린다.

 

저 남자는 책임이 있는 남자인 거예요. 가족에 대한 책임...

 

도니는 머리를 긁적이며 어렵다. 진짜 나도 어렵다.

 

연애상담이대로가 서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다시 만나게 된다면 남자분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대로선생님께서 조언을 준다면 어떻게 있을까요?

 

정말 이대로 헤여져야 하나요. 이대로의 이름으로 저렇게 드립을치시는 도니...ㅋㅋㅋ

 

그걸 받아주시면 이대로 헤어지시면 안되죠.

 

두분은 마음이 있는 상태라서...

 

현실적인 문제만 극복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가짜 애인을 만들어 한 세번만 반복을 하면 어머니의 생각이 바뀌시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 자식인데 번번이 가족사 문제로 헤여지게 된다면 고집이 있는 어머니라도 변화지 않을까 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대로...

 

서서히 행동으로써 말로써 설득해 나가야지 직접적으로 붙딛히면 언성만 높아지고 싸움만 일어나니깐 근본적인 문제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이대로..도니의 표정이 귀여워서...

 

이대로씨 말대로 교정해 나가지 않으면 집안 문제는 끝없는 논쟁의 원인이 되고 그 싸움이 잦다보면 서로 할퀴고 상처주게 되어 어느 순간 서로 지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이 남자가 가족을 진짜 위한다면 남자가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해야 한다고 본다. 늦기전에 가족들이 독립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길려줘야 하는데 손 내밀면 오빠가 다주는데라는 생각을 만들어 버리면 이건 누가 들어가도 힘든 상항인 것이다.

가족이 함께 더불어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서로에게 짐이 되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남자는 이미 가족이 짐이다. 지금 짊어지고 있는 짐도 버거운데 거기다 여자친구까지 짊어져야 한다면 분명히 논쟁이 오고 갈 수 밖에 없다. 분명히 경제적인 것 뿐만아니라 조카 문제도 헤결되지 않은체 여자와 결혼 한다면 여자가 현명하고 가족을 조련을 잘해서 각자 알아서 살게끔 보조 역할을 잘 해주면 되는데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힘들기 때문에 남자에게 투덜거릴께 뻔하고 그러다 보며 싸우고 그렇게 싸우면서 잘 지내면 되는데..파경을 치다를 경우를 본다면 자기애도 아닌 조카가 내 호적에 올라와 있어서 이혼녀에 애를 버리고 나온 무정한 엄마가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여자분이 신중하게 결혼을 생각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다들은 여자분은 남자가 마음이 있다는 말에 마음이 또 흔들린다는 여자...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남자가 마음이 있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 찾아가 보겠다고 하며 맡낀 물건을 찾아간 여자분...이 여자분 마음이 넘 착해..이런 여린 마음을 가진 여자가 지금의 짐을 어떻게 감당해 나갈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었으면 좋겠다. 살면 살수록 내가 정말 이오빠를 잘 잡았군아 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지만 힘들다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난 가감하게 놔줘야 한다고 본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즐겁게 살기위한 거지 울상짖고 인상쓰며 살기위한 것이 아니고 희생만이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 또한 아니다 현 시점에서 희생은 미덕이 아니라 미련한 것이다.  어쩌듯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신 여자분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