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시대..도니의 반란

 

때는 바야으로 태양이 작렬하게 내리찌기 시작한지 10흘 다들 잠 못드는 밤 어찌어찌 보내려 해도 좀처럼 되지 않는 세상..폭염이 계속되고 견디다 못한 소작농 정씨는 양반네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했다.

한 여름에는 석빙고를 만들어 얼름을 간고 있는 이가 잇다는 소리에 백성을위해 챙취하려 했는데..

그 뜻은 이루기도 전에 몰락한 양반으로 인해 저지 당하고 그는 이 서려운 세상을 어찌 이기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