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소식을 올리는 해가 떨어져 추운 밤이 되었네요. 오늘 우리동네 테니스 군단들이 지옥의 엠티를 갔다고 합니다. 10.10.10경기를 마쳐야지만 그 지옥의 문을 열고 따뜻한 곳으로 갈 수 있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찌될까요. 도니가 삐쳐서 시경이에게 투덜거렸다는데...ㅋㅋㅋ
오늘 예체능 스포에 보면...
10.10.10 경기중 도니 자기에게 날아오는 공을 본능적으로 받아친 공이 쓔울 날아가 호동엉아 이마를 강타하여 촬영이 중단 됐다고 하네요. 톡 치듯한데..그래서 호동엉아에게 달려가 그져 살려만 주세요 형님하며 엉아에게 빌었다는데..도니의 운명은 어찌 되었는지 오늘 볼 수 있는건가요.ㅋㅋㅋㅋ도니만 살려줘요 호동엉아...
이 장면은 삐친 도니 달래는 시경이랍니다. 10.10.10경기에 지쳐가는 중 시경이의 무관심에 울컥한 도니..괜찮다. 잘한다. 이번만 잡자 이렇다 저렇다 하니 도니가 울컥해서 '왜 너만 화내고 있는데....'하며 남친에게나 부릴 앙탈을 부리며 그럼 나도 삐칠꺼야 하는 듯 삐친 도니..시경이가 달래고 있다는데 과연 이들은 테니스의 환장할 복식팀일지.. 환상의 복식팀일지 이 모든게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시10분 kbs7번에서 본방사수하여 추위에 열심히 하는 테니스팀을 응원해 주세요.
'도니&지디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날 (0) | 2014.12.03 |
|---|---|
| 2014 헤드 배 스마일링 테니스대회 경기장의 이모저모사진들 (0) | 2014.12.03 |
|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정형돈 인터뷰 기사입니다. (0) | 2014.12.02 |
| 토토즐 방청권 신청 받네요. (0) | 2014.12.02 |
|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0) | 201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