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히트제조기하는 날

옥수수다 2015. 2. 27. 11:39

 

오늘 히트제조기시즌2가 마무리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ㅠ.ㅠ벌써 히트제조기 막방이라니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거죠. 금요일의 히트제조기 보는 낙이라 생각하고 있던 분들의 낙이 하나 사라지지만 도니는 또다른 기획을 가지고 채워주겠죠.

 

올해의 주문 뮤비속 도니...오랜만입니다. 정대리포스

 

뜨거운 불보다 더 뜨거워 보이는 도니

 

보라색도 잘받네..머리...ㅋㅋㅋ우리동네 한분쯤 있을법한 아줌마

통장의 잔고들이 줄줄 센다. 먹는 값으로 탕진 될판..화딱지 열딱지 코딱지나는 남의 남편이고 싶은 마음의 도니

식충이를 키우는 건지 돈 잘 버는 남자를 키우는 거지...엄마들은 철닥소니 없는 남편에게 뿔난다.

 

그래도 참을 수 있는 건 뭐...딸내미의 애교...녹아 녹아

 

열심히 일하는 남자들 고된 일터에 울러퍼지는 걸그룹의 사냥한 목소리 역시 녹아

그냥 막 그냥 힘이 쏫는 불근한 마음의 올해의 주문

 

오늘 그들의 화려한 데뷔식을 한답니다.

 

용이호가 중대 발표를 합니다.

 

쇼챔에 스케줄이 잡혔다는 말에

 

오...정말요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다.

 

사실이라는 걸 알고는 모두들 박수치는 참소녀..아니 빅병도 음방에 나가게 해줬어야죠. 노래 좋았는데 하긴 스케줄들이 안 맞았고 음방까지는 계획에 없었으니

 

선배들의 문제적 발생을 대응책을 만들어 참소녀는 다른 방향을 만들어 가는 프로제작자님들

 

역시 실패는 성공의 발판이라고 하던가...빅병이 누리지 못한 음방을 참소녀가 누리게 되었다.

 

지금은 어리둥절하지만 무대에 썼을때 안무를 짜야한다는 말에 각자 의견들이 나오고

 

이렇게 누워서 섹시하게...

 

귀엽게 카메라를 잡아 먹을 듯이 들이되라는 호랑이의 말에 가까이 가는 까리의 귀엽폭팔

 

계피의 과감한 애교 발사

 

그들의 모습을 본 호랑이는 좋아서 쓰러진 걸까요.

 

아니면 정말 이대로 나가도 되는 건가하며 걱정을 하며 쓰러진 건가요??

 

무대는 시작되고

 

틀려도 고...ㄸㄹ지 말고 재밌게 하자는 서로에게 응원을 주며 시작되는 큐..

 

참소녀의 음방출현하기위한 좌충우돌스토리가 오늘 오후6시mbc에브리원에서 본방사수하면 참소녀의 상큼 발랄한 올해의 주문을 볼 수 있습니다. 참소녀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풀스토리 보며 즐거운 마법에 걸리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