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2. 28. 12:14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벌써2월의 마지막이라니...요즘 다른 글들은 올리 시간도 없이 날짜들이 왜리이 후닥가는지...오늘 무도큰잔치 그 두번째 이야기가 열립니다.

 

지난주...베게싸움이 진짜 싸움 날판으로 결렬했던 날...역전드라마를 원했지만

 

 

 

눈치없는 준하엉아...눈치보다는 꼬기에 눈 멀어서 절대 먹을꺼를 놓치지 않는 준하엉아

 

그를 지켜보는 이들은 숨막힐 정도로 팽팽한 접전...

 

힘쎌꺼 같은 장훈은 덩치만 컸지 힘이 없다는 게 함정...상대방이 치면 어디가 아프다 다쳤서 힘들다. 징징모드에 웃음 폭팔하게 하고 말이죠.

 

가장 포스있게 베게싸움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박혁권 웃자고 하는 베게싸움이 진짜 싸움으로 만드는 카르스마

 

그렇게 적막을 흐르게 하며 베게 싸움을 하던 두 사람..역전이나 지키느냐..

 

너무나 많은 상대와 싸움을 해서 힘이 쬐가 빠진 현주엽

 

그런 현주엽에 쨈쨈쨈을 날리고...

 

피하고 쨈쨈쨈을 날리다.

 

결국 강펀치 맞은 준하...ㅋㅋㅋ

 

도니가 한마디하죠.

 

아니 잔펀치 주고 왕펀치 맞으면 어떡해....ㅋㅋㅋㅋ그런 잔펀치에 결국 지고 만 현주엽 역시 역전은 코트장에만 있는 것인가..현실은 맹정함을 느끼게 해주는 예능의 세계이다.

 

그런 그들에게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올해 운세가 나왔는데..활은 있으나 화살은 없고..

 

시작은 있고 끝이없는 그런 슬픈 운세를 읽다가 쓰러지는 재석

 

시작은 늘 있는데..끝이 없는 고된 올해의 운세를 가진자는 누구인가??

 

모두들 자지러지고 있지만...

 

그 운세가 나일지..맘 놓고 웃을 수 만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준비한 제작진들의 액땜용 복불복..소슴과 맛난 식혜일까나

 

아니면 액땜을위해서 다 소금물...ㅋㅋ액땜이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일을 미리 당해 더 안 좋을 일을 원활히 풀어주는 부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소금으로 끝나면 잼 없지..더 많은 리액션과 액땜을 빙자한 복불복

 

예능을 하려면 리액션이 필수다. 리액션만 잘하면 살아갈 수 있는 예능 어떤 악행에 처해도 남을 웃낄 준비를 해야하는 예능의 필수 요쇼...

 

내 분량을 채우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예능인...

 

내 분량을 위해서라면 맞는 척하는 것 쯤이야..

 

땅콩리턴의 강한 인상쯤이야..

 

분량을 위해서라면 이까이 퍼러디의 요소가 되어도 좋다.

 

누가 더 뽑기를 맞깔나게 하느냐 그래야 편집이 않된다.

 

내 분향을위한 그들의 처철한 뽑기대왕은 누가 될것인지..

 

가져오는것도 믹믹함을 거분한 그들의 잔치...

 

그리고 공포..높은 곳에 올라서 보니 무섭다. 그래도 싸워야 한다 내 분량이 내 보내야하기에...

 

이들의 분량을 향한 얼굴 내밀기 전쟁이 오늘 거세케 들이 찹니다.

 

그리고 무도 십년을 지탱 할 수 있게 해준 무도식구들에게 감사패가 주워졌다는데도 초창기 무모한 멤버부터 원전무도멤버들과의 즐거운 한때도 오늘 살짝 보여줄까요. 그 녀석이 안보여서 좀 아쉽기는 해도 언젠가 돌아올 그녀석들을위해 지금 무도멤버들이 잘 지켜주겠죠. 오늘 무도잔체에 볼거리가 궁금하시나요. 분량을위해 싸우는 그들의 모습이 궁금하신가요. 무도 감사패에 모인 무도를 빛낸사람들을 오랜만에 보고싶으시다면 오늘 오후 6시25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