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3. 9. 17:32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지난주 예원의 털털한 냉장고 안에서 맛난 디저트와 인스턴트의 변신을 요한 요리들을 선보였다면 오늘은 소유의 냉장고에서 나오는 꼬기들...ㅎㅎㅎㅎ그림만 봐도 벌써 맛있쪄...맏며느 같은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데 과연 소유는 매의 눈을 가진 두 mc들의 눈을 피할 수 있을지 아니면 예원처럼 추억을 만들지 궁금한 날입니다.

허세최셰프와의 썸...을 노래하면서 분위기가 훈훈하다.

 

그러나 최셰프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 다른 셰프들은 그저 부끄러울 분이다.

 

노래는 최셰프의 몫이라면 부끄러움은 동료들의 몫이냥 얼굴을 가리며 웃는 요정

 

그러거나 말거나 소유와 듀엣에 심취해있는 최셰프

 

그런 최셰프의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주방장님 요리하시죠.ㅋㅋㅋ

 

아니 지금 분위기 좋았는데..방해를 받아 심기가 쬐가 불편해지라하는 최셰프...

 

그리고 이어진 세기의 대결 빅매치 이번이 두번째 대결인데 지금 한참 상증세를 타고 있는 최셰프가 샘세프를 이기고 상승을 쭉욱 이어갈지

 

최근 대결에서 계속 디지고 있는 샘셰프가 최셰프를 잡고 다시금 역시 샘킴이야하는 도니의 칭찬을 들을지

 

그들의 불꽃튀는 요리 대결이 시작되는 오늘

 

이게 몰까요..모양으로 보면은 마늘 같기도하고 몬가를 끓이고 있다는 것은 국물을 내기위함???

 

손으로 쓸어 내기 공수...

 

꼬기들의 반전을 꾀하는 요리의 반전들...

 

같은재료 다른 맛이 날 오늘은 냉장고

 

입에 한움큼 넣는 그 모습 맛으로도 침이 고이고

 

씹으면 씹을 수록 맛의 풍미에 반한 그녀들

 

그런 그녀들의 모습에 속이 바짝바짝 타는 두 셰프...

 

예원에게 맛평가를 해보라 했을까요. 맛??별로 별을 주느냐 안주느냐를 말하는 듯 한데 귀엽다.

 

오늘 소유의 냉장에는 어떤 재료들이 들어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도니와 성주의 깝의 소리들은 어떤 말들이 나와 우리들을 즐겁게 할지 셰프들의 입담은 어떨지 진짜 기대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이 과정들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9시40분 jtbc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사수하면 즐거운 요리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