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를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도니데이와 함께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들고 나온 게스트는 이규한과 김기방입니다.
요즘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규한과 김기방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아 왔습니다.
오늘 냉장고의 문이 열리는 주인은 이규한부터 시작합니다. 이규한도 도니처럼 낯가름이 심해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잘 못하는데 도니와 함께 하다보니 예체능에도 나가고 냉장고에도 나오게 됐다고 어느 기사인터뷰에서 그리 말하네요. 그런 규한이에게 도니도 낯가름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극복했죠. 그런 노화우를 가르쳐 주지 않았나.
어디 갈때는 핸드폰 게임을 하라고 했을까나...ㅋㅋㅋㅋ
그런 규한의 입맛은 단호박처럼 할꺼라네요. 맛없으면 없다라고 말한다고 겁박을 주는 규한
냉장고의 문이 열리는 순간 두 mc아주 두 눈에 불을켜고 뒤지네요. 머리를 삐죽 올리며 뭔가를 발견하고 말겠다는 저 포즈...ㅋㅋㅋ
그런 매의 눈에 딱걸린 물건..발견과 즉시 두 mc신나셨습니다. 어허! 걸렸군아
냉장고에 팩이란 팩이 많은가 봅니다. 이만큼이나 나왔다고 규한을 보며 말하는 성주
그리고 둘이 아주 좋아 죽습니다. 하이파이를 하며 월척이군아하는 표정으로 좋아라 하는 두 mc그런 mc들의 모습에 뭔가가 불안했는지
걸어나와 치우려는 듯 그러나 만만치 않은 도니게이트로 인해 다시 제자리로 물러나야 하는 규한의 운명은
몰이죠. 거기에 협상제의도 합니다. 이거 어쩔까요. 편집해 달라고 하면 해주고..하며 악마의 기지를 발휘하는 성주...ㅋㅋㅋ
거기에 홀랑 넘어가 편집해주세요. 도니가 안되요 했을까요.ㅋㅋㅋ결국 편집없이 나오는 걸로...
그리고 오늘 최셰프가 출장을 간건가요. 최셰프의 자리를 채우기위해 1일 셰프가 출현한다고 합니다. 요리업계의 조용필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연복셰프는 중식업계에서 소문난 맛의 대가랍니다. 당수육이 나와서 다 먹을 때까지 바싹거리는 식감이 살아있는 이름난 당수육대가..
그런 고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찾아왔습니다. 재료도 큰칼로 먹음직 스럽게 툭툭 설기..마늘은 때려서 으게기..톡치는 마늘 툭하고 다져지니 그런 고수의 맛은 어떨지...
불과함께 요리의 맛을 살리는 이연복셰프...
그런 현란한 손움직임에 박수치며 환호하는 준우셰프
아니 이 대가셰프하고 겨루는 셰프가..이원일셰프..헐~화이팅화이팅!
아무리 현란한 움직임이라도 해도 맛을 보는 사람의 입맛을 잡아야만 이기는 게임이기에 맛에서 떨러진다면 아무리 대가라도 긴장해야하는 곳이 이곳 냉장고를 부탁해 현장
눈을 즐겁게 해주는 셰프들의 손움직임에 그저 입이 벌어질 뿐입니다.
보글보글 익어가는 저 면발...어쩔(꿀꺽)
그리고 후루룩...아아아아....
보는 사람은 미칩니다.
도니 어우 저소리!
저소리에 미치겠다. 먹고 싶어서 저 솔직한 도니의 입맛 면이라면 환장한다는 도니 나 또한 면이라면 환장한다는...오늘 이 장면을 보고 중국집에 전화가 불티나는 거 아닌가 몰라 그러기전에 든든히 배를 채우고 봐야겠어요.
매콥하면서 진땀나는 맛일 것 같은 오늘의 요리의 평가는 어떨지...
맛의 고수는 무사히 신고식을 치루고 갔을지 아니면 입맛과 내가 할 수 있는 요리는 별게이기 때문에 역전 될을지..중식업계의 대가의 화려한 신고식이야 아니면 초라한 컴백인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9시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승자의 웃음과 게스트의 웃음이 있는 요리토크쇼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최셰프님 자리 자꾸 비우시면 언제 교체될지 모릅니다. 인사도 없이 나가게 될지도 모르니 자리는 오늘만 비우는 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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