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4. 4. 12:10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식스맨을 뽑기위한 마지막 영업이 방송되는 건가요. 마지막 후보 4명을 두고 상황에 투입해 최종적으로 무도멤버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주 새 멤버가 들어오면 긴장해야 할 원멤버가 잇습니까? 예 [진실]

 

그 긴장해야 할 사람이 오른쪽에 있습니까? 예예...

 

아니 그 오른쪽에 저 밖에 없잖아요. 하며 버럭하는 도니..ㅋㅋㅋ

 

이리 말하는 멤버들이 조금은 속상하지만 그 만큼 급이 되니깐 도니쯤은 건드려야...하고 내 나름대로 의안을 삼으며 보면서도 가끔 울컥 할때도 있지..

 

변안한 사람이라는 것이 때로는 울프다는 거..너무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만큼 편안한 사람이 한명쯤은 있어야 새로운 사람들도 자기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명수의 진실임을 안 도니는 씁쓸하지만 그래도 어쩌라 예능은 이기주의인 것을..누군가를 물지 않으면 돌아가기 않는 예능 아니가...

 

요즘 많이 바빠서 프로에 소홀했던 점..깊이 반성하며 긴장할께요....

 

부장에게 열심히 하겠다고 깍듯이 인사하고 앉는 도니..암 오래된 직장이라도 짤리는 건 한 순간이니 긴장해야지 도니 홧팅 힘내라 힘!

 

그리고 시작도니 새 멤버들의 진실공방..

 

진실에 임하는 후보들의 입담이 나와야 할때인가???

 

그들은 이 진실공방에서 어떤 재치를 발휘하고 나갈지...

 

아니 그리고 질문지가 왜 도니냐고 내가 도니보다 낮다. 왜 다 진실이냐고...역시 병범한 케릭은 묻히는 건가 그러나 그 안에 들어서는 순간 도니의 자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걱정은 없다. 모든 사람들을 서포터 해주는 사람이라는 것은 그 만큼 보는 눈이 뛰어나야 하기 때문에 옆에만 보다 보면 정말 챙겨야 할 사람을 챙기지 못하고 묻히기 때문에 서포의 자리가 진짜 어려운 몫이다.

 

재석을 중심으로 무도가 이끌어 가기때문에 그 중심을 지켜주며 다른 사람들을 올려줘야 하기에 그런 예능을 후보들 중 이겨 낼자 누구일까??엄청난 내공자가 아니면 힘든 예능

 

그런 무도에 젊음이 들어온다. 그 계기가 새로운 판도라를 여는 계기가 될 터이니 그 또한 재미지게 볼 수 있는 요소들을 만들지 않을까???

 

미국 리액션에 맞서는 선배들..우린 꿀리지 않아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을때 대처 능력 테스트..이들은 어떤 사건이 발생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대부분 메니저를 부를 것인가 아니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치를 발휘 할것인가?? 이또한 같이 일하는 멤버들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광희는 메니저...

 

그리고 개인기 퍼레이드....

 

그들의 안에 감춰둔 개그 본능과...필살기를 보여주는 곳

 

이원숭을 닮은 진경 춤이...ㅋㅋㅋ많이 보던 필살기...ㅋㅋㅋ

 

모습과 춤이 같아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한다.

 

그리고 선택의 시간...

 

8명의 후보들 중 라이벌를 떨어 트려야 내가 살 길이기 때문에..

 

이 손에 들린 한잔의 독약이 다른 이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현실인 것이다.

 

과연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떠날자..그리고 남을자가 갈리는 오늘..스포에 최종 4인이 발표가 났는데..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역시 무도도 젊은사람이 필요한 시점이군...음

 

이 4명이 남기까지 어떤 테스트가 주워지고 함께 했을지..그리고 그 4명은 또다른 시험과정은 어떤 것이 될지 많은 후보들 중 유일하게 들어 올 수 있는 최종 1인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새로운 식스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