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하는 월요일..개강을 해서 그림을 오랜만에 그리려 갔더니..죈장 2주 동안 놀고 먹고 했더니 손이 잘 안써지네요. 손따로 맘 따로 머리따로 지 멋대로 나가는 선들을 다시 긁어 모으기위해서는 열심히 다시 그림공부에 도림해야하는데...그런데 도니를 안보자니 궁금하고 어쩌...그런날 월요일은 가장 핫한 도니의 날 냉장고를 부탁해 지난주에 이어 오늘 김기방의 냉장고 문이 열리는 날입니다.
지난주 음식을 맛본 도니 맛이 없음을 얼굴로 말하는 중..
고 모습이 귀염귀염함...
이규한의 맛 표현에 먹고 싶은 마음과 그 정도야하는 표정...
그리고 오늘 대망의 대결이 펼쳐진단다. 김기방의 냉장고 안의 재료를 가지고 샘킴과 김풍의 대결...
김풍은 한 놈만 잡겟다는 굳은 각오를 샘킴은 오늘만은 절대 지지 안겠다는 각오로 그들만의 리드전
과연 샘킴은 김풍의 징그스를 깰것인지..김풍은 샘킴을 잡고 쓰리스타가 될 것인지...
그들만의 리그전이 활기차게 펼쳐지는 진검 승부???
샘킴이 만든 요리는 무엇일지...현장에 서서 성주의 이야기로는 샘킴이 칼을 갈았다는데...
칼만 갈고 끝날지 갈은 칼날에 날개를 달 것인지...
최셰프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소금 뿌리기 파다닥...
옆에서 호들갑에 샘킴은 웃이 나온다. 이런 퍼포먼스에 휩쓰리거나 말리면 안되는데...샘킴샘킴..응원 중
그런 김풍의 파다닥이 웃어 죽겠단다. 게스트를 즐겁게 해주는 셰프들
또 요리를 3분만에 후닥 만든 건가? 옆에서 샘킴을 약올리는 김풍이 신났다. 샘킴을 만나니 춤이 저절로 덩실덩실..
그리고 시식...김풍의 요릴르 맛 본 걸까요. 맛이 기가막히나 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도니..따라 웃네요.
샘킴 어쩌나요. 도니 오늘 샘킴을 놀릴텐데..샘킴 힘내세요.
맛을 본 김시방...저 형 마력이 있네요. 와아..클났다. 게스트가 저리 칭찬을 한다는 것은 이미 MSG의 중독자
그런 그의 혀를 마비시킨건가요. 샘킴 이마에 땀이 삐질삐질 나나봐요.
그리고 김풍 신났습니다. 샘킴만 만나면 컨디션이 좋아진답니다. 어쩔...오늘도 샘킴셰프는 김풍의 넘사벽에 가로 막히는 건가요.
김풍과 샘킴ㅖ프의 맛 대결 김시방의 입맛을 사로 잡은 셰프는 누구일지...김풍은 샘키셰프를 잡고 별개를 달지 샘킴셰프가 김풍의 징그스를 이기고 연속으로 별을 얻을지 그 모든게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9시40분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맛있는 요리 토크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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