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4. 14. 13:02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예체능이 2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햇다고 합니다. 농구하면 연세대와 고려대를 빼 놓고는 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상 최대의 농구부대들을 몰고 다닌 전설의 스타들과 예체능이 함께 만들어 내는연고전이 오늘 펼쳐집니다.

 

오늘 농구 코트장이 뜨겁다.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그 뜨거웠던 경기

 

소녀팬들이 농구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던 그 장소

 

그런 그들이 예체능 2주년을 맞아 모였다.

 

한치의 야보도 없는 승리를 향한 진념의 주역들

 

흘린 땀 방울을 만큼 뜨거운 숨을 토해내던 코트장

 

공에 대한 집착과 진념...공을 잡으면

 

골인을 할때까지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몸싸움

 

현주엽...우지원이 예체능 코트장을 찾아주웠단다.

 

그런 그들의 열기가듯한 예체능에 들어선 순간..

 

공을 잡고 쑷을 쏘기까지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는데..

 

그런 자리에 농구장을 찾아준 연예스타들...박진영은 자기를 빼놓고 농구 얘가를 하면 안된다며 찾아와 주웠다는데..

 

친선경기라지만

 

승부 앞에서는 친선경기라도 대충이 없다.

 

경기를 하는 순간 그들은 이미 승부에 대한 진념만 있을 뿐이다.

 

골을 넣으려는 자 그 공을 막으려는자

 

이런 경기장에 도니는 어떤 팀에 들어가서 어시스트를 할지...

 

빨간 유니폼이 뭐라고 입는 순간 활활 타오른 다는 말이 당연하지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기의 팀이 상대의 팀을 마크하는 순간 조금의 빈틈이 결정적인 골을 넣게 만드는 순간이다.

 

그런 그들의 한치의 양보없는 친선경기이지만 친선경기가 결코 될 수없는 치열한 승부에 대한 연고전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시10분 kbs7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치열하고 뜨거운 농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