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고교 10대천왕하는 날

옥수수다 2015. 5. 27. 15:52

 

오늘은 고교 10대천왕하는 수요일 수요일은 도니를 두번이나 볼 수 잇어서 좋은 날이죠. 오늘 고교 10대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보는 날 바로 왕따입니다.

 

요즘은 잘생기고 이쁜 아이들이 이븜 받는 세상이잖아요. 하며 고민을 이야기하는 학생

 

그 순간 서장훈은 그럼 나는 예전에 이민을 가야 되는 거네요.하며 자신을 디스한다. 잘생긴건 아니고 그렇다고 스팩이 있는 것도 아니니 애세울 만한건 농구스타였다는 하나뿐이니 아이들의 말에 발끈해 본다.

 

장훈삼촌의 말에 빵터진 고교생들...

 

그리고 고민을 이야기하는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두고 오늘 고교생과 mc들은 어떤 말로 그들의 마음을 달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주게 될지

 

다현학생은 왕따들은 다음날 어떻게 학교에 가야하나 하며 늘 그게 고민이라고 한다. 욕은 기본이고 이것저것 심부름에 툭툭치고 다니는 아이들의 시달림은 그야말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에 늘 아침되는 게 싫은 아이들이 많은 지금의 현실

 

그순간 장훈의 시원한 욕작렬 이렇게 너도 해 착하게 당하지 말고 그리 말하지만 그러면 또다른 괴롭힘이 오기에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안는 힘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장훈의 말이 충격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속 시원한 한방이다. 그 한방을 당하는 아이는 늘 마음속으로 말하고 있을 것이다. 수도없이 죽이고 때리고 당한 만큼 자기도 상대를 시키고 간금하는 그런 상상을 하며 약자의 아이들 어른이 되도 그 심각성이 안 없어지니 얼마나 힘든가???

 

이런 고민의 아이들의 문제성을 알면서도 그 문제를 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끌려가야 하는 현실에 대한 외침이 시원하게 한방 날렸으면 한다. 아이들의 고민을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처한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삶을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 만들고 있지만 해결 또한 어른들의 무한이기주의를 조금씩 버리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오늘밤 11시 tvN에서 본방사수하면 아이들의 호소하는 코통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