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5. 30. 12:35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삼일 내내 급하게 오는 여름 날씨로 인해 폭염속에 헥헥거리다 오늘 살짝 비가 오고 나니 이렇게 시원해 지다니 하아 올 여름 정말 덥겠네요. 그런 폭염을 지나 오늘 무한도전에서 포상휴가를 깔고 가는 해외극한 알바의 진면목을 보여준답니다.

 

각 국제 일력시장에 내 몰린 멤버들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망연자실하고 있네요.

 

지난 11월 극한알바에서 직인과 함께 극한알바 섭외를 하지 못해 해외 알바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모두들 경악을 하게된다.

 

거기다 방콕해외알바가 아니라 방콩공항에서 극한알바를 하러가야한단다. 그 순간 뭐라고 동시에 울리는 멤버들의 소리!!!!!!

 

지금 비행기 타고 다른나라로 가라고...

 

명수는 내가 그랬잖아 방콕을 일주일 동안 할게 없다고

 

결국 국제 인력시장에 던저진 멤버들 그들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란 말인가???표정에서 이게 뭐야라고 읽힌다.

 

하&수는 내일 비행기로 가야하는 일정이고

 

재&희는 표를 받아 들고 목적지를 확인한다.

 

돈&하도 티켓을 받아 들고 목적지를 확인한다. 바로 다른 나라로 출국해야 하는 멤버들

 

최종 목적지가 알려지는 순간 멘탈이 오는 하&수

 

하하는 오랜만에 미춰버리겠네하며 한동안 안썼던 유행어가 튀어 나올 정도로 환장할 노륵이다.

 

최졸 목적지가 밝혀짐으로 충격에 주저앉고 싶게하고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는 하하는 급기야 티켓과 여권을 패대기치는 현상을 만들어 내는데

 

어른신 이게 뭐하는 짖이야 이게...

 

도니도 오랜만에 정색 도니가 되어 웃어!

 

웃겨!!!애꿎은 카매라 맨에게 심통을 부리고

 

웃으면 안되는데 지금의 처지가 실소밖에 안나오는 상황이라 그저 헛 웃음을 나오게 되는 기이한 현상인 것이다.

 

이국적인 풍경 정말 아름다운 풍경속에

 

이색극한알바... 아니 가마꾼은 왜 있어가지고 이런 알바자리를 마련해 주는 참 고마운 해외알바님들

 

알바를 하면서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건 왜인지 이게 포상휴가야..하하하하

 

이게 포상휴가다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외쳐보는 도니

 

점점 그들은 땀에 지치고 헛 웃음에 실성하게된다.

 

힘들어 죽겠어도 빨래는 해야하고

 

쉬고는 싶은데 손님은 밀려오고

 

엉아들은 악어떄 잡으러 간 건가???

 

멘탈파괴에 그저 나오는 건 헛 웃음..헤헤헤

 

정신을 단단히 잡으러고 해도 알바하고 나오면 파괴되어가는 멘탈

 

점점 한계는 오고

 

가마 멜 힘이 점점 바닥이 나고

 

빨래를 돌리다 보니 오릉팔이 떨어져 나가겠다는 재석의 울분

 

엉아들과 휴가를 즐길 줄 알았더니 두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 멘탈이 끊긴 광희 태호피디도 하라고 그래 일만 시키지 말고 음 자기는 안하고 말아 놀고 있고

 

멤버들의 곡소리가 들리는가 태호피디...

 

이들이 울리는 곡소리에 어떤 그림들을 만들어 낼지 오늘 그들의 극한알바체험기가 시작됩니다.

 

해외에서 만난 무도알바생들..이런 행운을 얻은 여행객은 누구인지 그저 부럽다라는 생각을 하는 못된 심성 쏴리 도니.하하 그래도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는가 기회는 한번인 것을 오늘 그들의 극한알바 체험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 6시25분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노동의 힘든 체험과 값진 땀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