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족구가 끝나고 막간을 이용한 사이클경기를 하게된 예체능 팀 어느 정도의 거리에 도전할지는 모르지만 오늘 그 서막이 열리는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경기

 

5개월간의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뛰어던 족구

 

이대로 그만 두기에는 너무나 아쉬움이 남은 족구여서 한달뒤에 또다른 족구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딱 한번만 더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안정환 이대로 끝내면 내 자존심이 용서를 안할것 같다는 승부사가 발동하고

 

모든 예체능이 딱 한번만 하고 그때도 지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겠다면 한번만 더 하게 해달라는 의사를 받아 들어

 

나가게 된 예체능은 환호를 하고 그렇게 그들은 한달 후에 있을 족구대회에서 다시 만나는 걸로

 

쉴세없이 연습해야하는 운동 이번에는 도니도 현장에서 차주기를 바라며 다음을 기다려본다.

 

출발선에 선 사람들만 보면 마라톤 같죠. 아닙니다.

 

사이클경기입니다. 장거리에서부터 단거리까지 다양한 사이클의 세계에 오늘 예체능이 초대장을 내밉니다.

 

경치를 보며 달리는 기분은 상쾌 할까요 아니면 으악 소리가 저절로 날 정도로 힘든 여정일지

 

그래도 많은 동호회를 가지고 있으면 동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타기가 어떤 식으로 경기를 보여 줄지

 

자신과의 한계를 뛰어 넘는 사이클

 

그래서 함꼐 경기에 참여할 사이클 단원을 오늘 모집하러 예체능에서 찾아 나선다는데

 

강제 다이어트는 기본 꿀벅지 아니 말벅지를 가지고 싶다면 도전하라는 전단지

 

명수명수 박명수 사이클을 좋아하는 그를 만나지 안으면 안되기에 한 달음에 달려가 만난 예체능

 

그러나 거기에서 호되게 당하는 강호동....ㅋㅋㅋ호동이가 무서운 선배 박명수는 과연 출전에 참여 할지

 

야구선수도

 

걸그룹도 운동을 좋아하는 단 자전거를 잘타는 아이도르라면 누구나 환영하는 모임

 

아우 레디...ㅋㅋㅋ달릴 준비가 된 사람들이여 모여라

 

차태현을 섭외하러 갔더니

 

눈물 흘리면 하겠다는 차태현의 당찬 선전포고

 

스포츠의 감동을 만들어 주겠다는 프로듀사 그러니 울란다. 과연 성공이냐 실패냐

 

길에서 행에지는 사이클 타는 폼으로도 오디션을 보는 예체능팀의 도니 호동

 

그들의 주문에 맞쳐 잘 따라주는 김민준도 오케이를 받았을지

 

사이클의 묘미를 맞보고 싶다면

 

그리고 사이클로 선행을 하고 싶다면 누구든지 오케이 할 천사 션의 사이클의 비하인딩

 

선행을 하기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이클을 탔다는 소리에

 

깜놀하는 예체능 섭외팀

 

들으면 들을 수록 늪에 빠질것 같은 힘든여정

 

그래서 이만 인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려하니

 

꽉 잡고 있는 션 이들은 강제 선행에 동참자가 될지 아니면 자발적인 선행자가 될지 경기도 하고 선행도 할 수 있는 사이클의 묘미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11시10분kbs7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즐거움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