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6. 29. 13:16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의 문이 열리는 주인은 김성규..ㅋㅋㅋ도니의 아이돌 성규의 냉장고가 열리는 날 도니는 성규몰이를 하려다 되려 당하게 된다는

 

드뎌 아이돌들이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문이 열리고 두근거리는 맘은 바로 탈출을 해버린다.

 

재료를 뒤적일 때마다 나오는 음식테러사태발생..셰프들조차 인상을 쓰게 되고 심지어 냉장고 속 재료 그만 보자고 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써니는 살고자 마스크를 착용할 정도라니...ㅋㅋㅋ남자들이 사용하는 거라 제대로 냉장고를 정리를 안하다 보니 그렇겠죠. 그 속에서 잘 크고 있는 성규가 고맙네요.

 

급기야 mc들 냉장고속을 보고 스케들 조작단하러다 산산조각나 버린 스케들조작단

 

재료를 소개할때마다 비명 지르기 바쁘다. 오늘 완전 대박사건이겟는데요.

 

봉다리를 열려다 뭔가를 발견한건가요. 그안에서 뭔가가 자라고 잇나요. 아님 키우는 거라도..

 

난리난리 이런 날리가 없는 현장 도니는 봉다리를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성주는 저 멀리 더 멀리 가고 싶은 맘입니다.

 

결국 한마디합니다. 니네 왜 이렇게 사니? 성규의 난 예고

 

요리를 하려고 해도 재료가 변변한게 없다보니 15분 요리가 너무 길지 않나며 간단하게 라면..ㅋㅋㅋ실온에 라면이 있다면 그 재료가 안전한 제품이 되는 건가요. 정말 성규가 제대로 오늘 난을 이르키네요.

 

셰프들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난의 주범에게 과연 변변치 안는 요리 재료로 어떤 요리들이 탄생할지 셰프는 그냥 셰프가 아닌것을 보여주기위한 고군분투

 

라면의 신세계인가요??

 

야채들이 불났다. 어떤 요리를 하기에 야채에 불이 낫을지..신선함을 추구하기위한 색다른 조리법일지..

 

계란이 토마토에 빠진건가요. 붉은 기가 도는 우물에 빠진 계란요리의 완성은 또 어떤 걸지 진짜 오늘 요리 기대됩니다. 열악한 상황에도 셰프의 자존심을 건 요리의 향연 과연 이 요리 중 누가 성규의 난에서 살아남을지

 

시식하는 성규 맛나게도 먹네요.

 

테러에 가까운 재료을 보여줬던 냉장고에서 만들어진 환상적인 요리에 써니도 눈을 못때고 있는데 빨리 먹고싶다라는 표정입니다.

 

요리를 맛 본 성규 감탄사와 함께 제 냉장고가 이 정도 였나요??? 자기가 생각해도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요리를 만들어 낸 셰프들에게 최고의 칭찬을 아끼지 안는 성규

 

살아있네..이건 어떤 장면 일지..그래도 싱싱한 재료가 나와서 이런 말을 한건지 뭐죠???

 

오늘 성규의 난에 간택된 셰프들이 살아남기위한 고군분투 혈전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셰프들의 모습에 또 한번 반하고 싶나요. 성규의 냉장고에는 어떤 이들이 잇는 건지 궁금한가요. 송규 잡으러다 오히러 뒷 목 잡은 두 mc들의 우왕좌왕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난의 즐거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