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고교 10대 천왕하는 날

옥수수다 2015. 7. 1. 18:03

 

오늘은 고교 10대 천왕하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고교 10대 천왕에서 다룰 주제는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치얼하게 학교생활을 치루고 있는 10대들의 전쟁터 학교 그 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10대 고교천왕들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의 실태가 이야기됩니다.

 

죽고싶더라고요 하고 말문을 여는 인지환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는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인신공격하는 애들에게 왜 나한테 그러냐고 물어보면 애들을 선동해서 나에게 인신을 가했던게 재미있었다고 말하는 학우들..

 

그들의 놀림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버린 요즘 아이들의 치얼한 전쟁 상처를 받다받다 죽고싶은 충격까지 치닫게 되는 아이들의 생활

 

인지환의 말에 충격을 받은 도니와

 

학생들..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면 또는 가해자의 대열에 서있는 입장이 아니다 보면 학교 폭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기에 학생들입에서 나오는 폭력의 실태가 가희 충격일 수밖에없다.

 

대구에서 한 학생이 학교폭력에 결국 자살하게 된 사연을 조심스레 꺼내며 그 상황이 어떤 건지

 

학우를 변기물에 머리를 담그는 등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가함으로써 학교 폭력에 노출되어 버린 아이들의 실태 아 상상하기 싫다.

 

듣는 학생들도 이 정도였나 싶은 생각에 그저 나오는 건 아..하는 충격적인 탄식이다.

 

학생들이 말하는 폭력의 실태는 어른에 못지 안는 데미지를 주다보니 학교가기 싫은 아이들이 많을 지결이다. 이미 폭력에 타격이 되어버린 아이는 그 안이 지옥이겠다는 생각에 정말 이대로 손 놓고 그저 졸업만 잘하자가 맞는건지..

 

심지어 청소줄로 목을 감아서 어떤게 하는 걸까??

 

매주 일정한 금액을 상납해야하는 지경까지 있다니..이건 학교 노예도 아니고

 

주급셔틀이라니 한마디로 학우를 협박해서 돈 뜯기한다는 거 아닌가

 

서장훈도 학교폭력의 실태가 나올 때 마다 분노게이즈가 올라간다.

 

평생 지워지지 안는 빨간 줄은 뭐란 말인가? 어느 학생이 제 찐타였어라는 말이 돌면 학교 졸업할때까지 친구들의 심부름을 다해야 한다고 하더니..그런것인가 한번 찍히면 다른 학교에 전학가도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찌힌다는 것인가?

 

심지어 악마의 편집이라는 말이 있지 안은가 그렇듯 sns를 주고 받거나 문자를 짜집기해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하는 사례도 잇다니..학생의 범죄 미성년이라고 해서 이대로 둬야맞는지 진짜 모르겠다.

 

아이들의 말에 충격받고 사례자의 사건을 들어도 충격인 학교생활

 

아이들도 충격은 마찬가지

 

합의금을 1000만원씩...달라고 요구했다니 와아~대박이다. 머리를 커지고 범죄인 줄 알면서 법으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이들을 나주는게 상책인지..우린 학생들의 법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고통을 이대로 그냥 둔다는 것은 진짜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가을 해본다.

 

사연을 들을 때마다 분노 게이즈 극에 달하는 아이들과 mc들

 

너무나 심각한 아이들의 학교폭력에 서장훈이 뿔나고 만다.

 

이런 고삐리들 유치하기 그지 없다. 진짜 왜 사람을 괴롭히는 걸까 당하는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그렇게 하는지..아 이대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도 되는건가 안전지대가 학교일꺼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키워야하는 건가??오늘밤 아이들의 치얼한 삶의 현장인 학교생활에 대에서 궁금하시다면 오늘밤11시 tvN에서 본방사수하면 아이들의 고통의 소리가 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