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옥수수다 2015. 7. 6. 16:49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부탁하러 나온 분들은 라이브의 황재인 박정현과 이문세가 냉장고를 가지고 찾아 주었는데 그들의 냉장고에는 어떤 것들이 담겨져 있으며 오늘 박정현의 냉장고의 재료를 가지고 어떤 요리들이 만들어질지 궁금한 날입니다.

 

우왕~냉장고의 고품격이 되어가는 건가 그래도 아이돌의 냉장고도 가끔 털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잇기도 하다.

 

라이브의 신인 박정현과 이문세가 나오다니 우왕~

 

박정현이 요리에도 일가견이 잇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잔뜩 기대하며 냉장고를 여는 도니봐..어 앞머리카락 잘랐나보다 겨워...

 

요레요레 보니깐 복학생갔다. ㅋㅋㅋ

 

냉장고의 속을 보면서 이게 뭔가요하며 꺼낸 요리 하나

 

직접 만들었다는 요리라니 어떤 것이기에 저리..

 

놀라워 하는 걸까?? 그럼 어떻게 할지..

 

당연 시식을 하는 거죠.

 

집밥 요정이 만든요리를 맛보는 도니와 게스트 그리고 셰프님들..

 

그러나 의외의 복병이 숨어있었으니...멸치의 맛이 씁쓸한 맛이 나니 멸치 똥을 뺐어야한다고 독설을 날리는 이문세님

 

그런 선배의 독설도 즐거운 박정현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남을 맞고있는 이태원의 조지 클루니와

 

신사동의 신사를 말하는 줄 알았더니 최홍만의 비주얼이라니..ㅋㅋㅋ그만큼 상대가 없다는 것 아니겠는가?

 

요리의 허세는 팁

 

우와함은 즐거움을 주기위한 것

 

거만한 표정은 요리의 자신감...

 

허셰프의 요리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빨리 맛보고 싶은 맘이 도는 요리에 한호성을 짓는 박정현

 

허세를 부린다고 해서 맛이 없을 꺼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의 허세에는 이유가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미카엘은 어떤 요리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시식자는 요리를 부탁하는 박정현의 판가름에 달려있기에

 

복스럽게도 먹는 박정현에

 

빨리 먹어보라며 앙탈을 부리는 이문세 그래야 자기도 시식을 하기에...ㅋㅋ

 

먹다보니 맛잇나보다 누구의 요리라고도 할 수 없을지 자기 앞에 있는 요리를 다 먹어도 되냐고 말할 정도로 맛나게 먹게 만든 요리는 어떤 걸지...

 

부담없이 즐겁게 요리하는 프로가 보고 싶나요. 오늘 나온 게스트들이 사는 방식이 궁금하신가요. 셰프들은 어떤 요리를 해서 눈을 즐겁게 해줄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즐거움을 느끼며 맛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