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방

2015년 무도가요제 서막 올리다. 6인7색의 뮤직션 전편

옥수수다 2015. 7. 15. 18:24

 

무한도전의 가면무도회가 열렸다 그냥 단순한 가면무도회가 아닌 요즘 인기리에 반영되고 있는 복면가요를 페러디해서 출전할 뮤직션들이 출현하기에

거기에 걸 맞는 무도멤버들의 가면쇼 등작부터 도니의 포즈가 환상이다 못해 환장이다.

 

2년마다 무도의 축제로 자리잡은 무도가요제 2015년의 서막을 울리면서 출현한 뮤직션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도니만 쫒다가 요즘 나오는 노래에 귀를 기우리지 않았더니 나도 도니처럼 생소한 분들도 있었다. 그런 그들의 6인7색의 뮤직션들의 라인업을 보자

 

6인7색의 색깔을 가진 뮤직션들과 무도멤버들의 조합은 어떨지 누구와 짝이 되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뭇 기대가 되는 무도 가요제 요즘 한참인 복면가왕을 페러디해 뮤직션의 목소리로만 듣고 맞추는 것이었는데 금방 들통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어 스포에 의해 재미가 덜 할 줄 알았던 우려가 무색하게 만들어 내는 또다른 재미를 보였던 무도가면가요제이다.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을 부르는 가수를 기대하며 도니 이노래 진짜 높은데 하며 기대를 갖는다.

 

양의 모자를 쓰고 나와 어디서 양탈인 그는 최대한 들키지 안으려고 애쓰며 동작 하나하나 조심한다. 음악이 흐르고 노래소리가 들리면서 귀를 쫑긋 세우며 누구지 하며 맞추려 애쓰지만

 

빼꼼하고 나오려는 팔에 의해 들통난 양탈님...ㅋㅋ

 

도니 아!하며 누군지 알았나 보다 멤버들과 상의하고..노래 두 소절만에 들통나 버리고 결국 누구인지 다 알아버린 멤버들과 참가 심사위원단들도 양탈을 놀리기에 도림했다. 춤보여줘요! 공기 좀 더 넣어요! ㅋㅋㅋ목소리를 감추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이미 들통나도 모르쇠를 일괄하며 끝까지 노래부르는 양탈

 

 

끝나고 나서도 무도멤버들과 심사위원장에게 디스 당하는 양탈 결국 이렇게 쉽게 들통 날 꺼였으면 그냥 부를 껄 그랬다며 목아파하며 드러낸 얼굴은 기획사 사장이지만 가수박진영으로 무도가요제 보며 참가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려낸 것이다.

 

도니는 자기가 거들만한 깜냥은 아니라며 핵펀치를 먹이고 박명수는 가면이 얼굴보다 더 잘생겼다. 기획사 중 sm. yg아니면 안들어 가겠다며 호되게 신고식을 당하는 양탈님 심사위원이 말한 것처럼 작고작사도 하고 아이돌도 키우면서 가수로써도 활동하며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한사람이라고 말한 것처럼 무도에 걸맞는 그 어떤 작곡가 작사를 넣어 만들어 낼지 사뭇 기대된다. 그 설레임을 안고 두근 거리는 것처럼 우리도 어떤 음악이 나올지 두근거린다.

 

두번째 참가자는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가 출격했다.

 

떨리는 맘으로 무대에 오르는 취사완료님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기위해 반주 나가는 동안 손을 휘리릭 올리고 댄스하며 꿀렁꿀렁 댄스를 추는 취사완료를 보며 멤버들은 원성을 높였다. 다들 질색하며 뭐야!

 

어밍업을 하는 소리에 다들 놀라워 하는 멤버들과 도니의 동공을 커지게 만드는 음색을 가지고 나온 취사완료님 그러나 취사분이 노래를 부르면 부를 수록 도니의 낮가림이 피어난다.

 

노래는 잘하는 데 들으면 들을 수록 모르쇠가 되어버리는 도니의 표정이 울프다. 남다른 귀를 쪼긋거리지만 얼굴가득 모르겠다는 표정이 귀여운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그 사람만의 독득한 음색과 노래부를 때 버릇같은 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누가 몰라하며 이미 알아차린 심사위원들에 비해 멤버와 도니는 얼굴가득 모르쇠가 피어오른다.

 

저 발음을 누가 못맞히겠어하며 여유를 보이는 반면..

 

자막에서처럼 저 몰라요를 보이는 도니의 얼굴에서 정재형과의 첫 만났을때가 생각나게 하는 도니다. 정재형을 보고 처음보는 사람이라 자리를 피해 이동했던 낯가림의 도니...

 

 

노래가 끝나고 도니는 전혀 감이 안오는지 누군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심정을 말하고...

 

명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같이 작업을 안한다고 말하며 혹독한 예능을 가르치는데 취사가 완료되었는데 다시 취사가 될판으로 스팀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취사님

 

재석이가 도니에게 누군지 알겠나고 물으니 아하~하는 한숨이 왜이리 깊은지...

 

노래 듣는 내내 눈군지 몰라서 고개만 갸우둥하던 도니이기에

 

누군지 전혀 모르겠는데 가면을 벗었어도 누군지 모를까봐 걱정된다고 말하고 명수엉아는 지금이라도 가라는 말을 하며 반전을 보여주고

 

자이언티의 얼굴이 공개되고 음원을 낼때마다 음원괴물이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가장 홧한 뮤직션이라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고 요즘 계속 딴 짖거리를 하고있어서 음원에 누가 나오고 음원을 점령한 가수가 누군인지 생소한 가수들도 많아서 주간아에 나오지 안으면 거의 알수없는 얼굴이 많아서 이번 무도가요제가 더 기대가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우려를 가차없이 보여주는 도니 나도 자이언티가 누군지 몰라 도니와 다를 빠없는 얼굴이었다.

 

재석은 제차 누군지 모르냐고 묻고

 

도니는 네..하며 한숨을 토해내듯 뱉는다.

 

자기를 모른다는 도니의 말에 살짝 당황하는 표정을 하지만 명수엉아는 그래도 조금은 더 유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예능의 초짜를 놀리는 무도멤버들

 

정말 모르겠다는 도니의 표정..이분은 괜장한 팬덤을 가지고 있고 무도를 나온 이유가 너무 심심했고 방송을 해보고 싶어서 나왓다는 자인언티...

 

요즘 콜라보1순위인 자인언티...가장세련된 음악을 만들어 내고 감성 감각적인 보이스라며 심사위원의 칭찬에 오~하며 이 뮤직션과 함께 할 무도멤버가 누군일지 사뭇기대가 되는 뮤직션이다. 이렇게 홧한 뮤직션이 나오다니...이번 대박이다.

 

 

세번째 참가자의 실루엣이 드러나면서 심사위원자리는 들썩이기 시작된다.

 

라인이 여자다하며 반가워 하는 멤버들과 위원들..

 

그러나 기럭지때문에 그리고 마른체구에 다들 다른이의 이름을 대면서 음악이 흐르고

 

앞에 두 남자분들과는 다르게 귀를 쫑긋하며 집중력을 보여주는 도니다.

 

노래소리가 들리고 자신의 목소리 최대한 숨기기위해 창법이 다르다 보니

 

도니는 아이유아냐하며 출현자를 말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아니라며 아이유는 어깨가 좁다며 목소리가 아니란면서 일과하고 그런가하면서 너무 목소리가 가려 제대로 출현자의 정체는 저 멀리로 가고 있지만

 

그러나 도니는 여전히 아이유를 놓지 못한다 드라마도 끝났으니깐하며 어필해 보지만

 

끝내 말만 무성한체 1분듣기가 끝났다. 그래서 의원들에게 물어보는데 힐을 싣은 걸로봐서 키가 작다 명수도 그럼 아이유다하며 또다시 웅성우성거리는 가운데 재석은 도니는 어떤 분 같냐고 하며 물어본다.

 

제 느낌 상으로는 한사람이 떠오르기는 하거든요.

 

일더하기일은 귀요미님은...아이유가 아닌가?

 

드라마도 끝났고 딱히 할게 없거든요.ㅋㅋㅋ그래서 나왔을 것 같다고 내비치는 도니때문에

 

킥킥되며 웃는 참가자 그러자 재석은 웃으면 안된다고 경고를 하고

 

웃으니깐 아이유인가보다하여 들통나게 되었지만 이게 왠 걸..위원들은 아이유와의 친분을 내비치며 아이유의 목소리가 아니다 여기 나오면 나에게 말했을 것이다. 같은 곡 작업 했지만 아니다하며 친분만 비추며 참가자를 맞추고 싶은 의양이 없는 듯 하다.

 

그런 자문들을 보며 다들 친분만 자랑하고 딱히 하는게 없어요. 음악적으로 말을 해야하는데 자랑만 한다고 투덜되는 도니의 말에

 

셋다 단체로 해골을 먹는다.

 

 올드한 느낌을 받았다는 위원..나오지도 안은 효리는 그렇게 썩 노래를 잘 못부르다며 말하고 결국 재석은 큰맘 먹고 자이언티에게 물으니 자기는 아이유 갔다며 결론을 내주며 아무 말도 안한다. 결국 참다 못한 재석 예 알겠습니다. 그런 스타일이군아 재밌다 하며 내가 왜 물어봤을까 이렇게 예능하면서 정지화면을 맞이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 이번 무도가요제..얼굴이 공개되고 친분만 자랑하던 분들도 아이유라는 걸 알고는 목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하며 깜짝 놀란다. 나도 여기나오는 출혀자들의 스포가 없었다면 긴가민가 했을 정도였을 정도로 신분들을 제대로 감추고 나온 출현자들이 대다하다. 그러면서 명수와의 이야기를하며 처음에는 무서웄지만 나중에는 다른 곳에서 마나면 잘해준다는 말에

 

그때는 니가 잘됐으니깐 그렇지 하며 정의를 내려주는 도니...ㅋㅋㅋ

 

긴장을 살짝 풀어주는 도니때문에 웃다가 이번 참가한 포부를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빠른 곡보다는 틈새를 이용하기의해 틈새를 공략할 조금 서정적인거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도니는 그런거 준하형이 잘하는데 사라질 것들그러며 파트너를 적극 추천도 해준다.

 

이렇게 자신만의 음악스타일을 밝힌 아이유는 누구와의 파트너가 될지 그리고 그 파트너와 함께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어떨지 어린뮤직션으로써 기량이 기대되는 라인업니다. 3명의 뮤직션은 후편에 계속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