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긴급회의에 이어 중간점검하는 날이라는데 밖에 비가와서 실내에서 펼치는 동고동락이 다시 찾아왔다. 그들의 떠들썩한 중간점검과 그리고 무도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들이 서서히 밝혀진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한국의 댄스필이 충만한 재석을 충족시킬만한 음악을 내놔야했던 진영 드뎌 밝혀진 노래에 동공확장되고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 재석

 

음악에 흥이 저절로 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흔들거리는 재석을 보며 진영의 얼굴도 환희의 물결이 친다.

됐어 이거야하던 전형적인 한국필이 담긴 음악은 어떨지 우리도 들으면서 들썩일지 기대해본다.

 

본격적인 힙합의 세계에 접선하는 준하 랩의 실력은 향상될지

 

진진함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준하의 표정에서 이번 힙합에 대한 애착이 느낀다.

 

그리고 녹음진행하는 모습들 또다시 박자감 놓치는 명수 부끄러워 웃음을 보이고

 

그런 명수를 어떤게 음을 잡으며 이끌어갈지 아이유의 고생담 남자들하고 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동족에 대한 느낌이 결여되서 그런가 아 힘들겠다라는 애잔함이 묻어나오게 한다. 힘내라 아이유

 

그런 우와좌왕 왁자지껄한 녹음현장

 

비가 내려도 계속되는 녹음현장

 

중간점검특집을 야외에서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결국 실내에서 펼치는 둥글게둥글게...ㅋㅋㅋ짝맞추기게임에서 벌어지는 자기편 챙기기

 

아무래도 네명이라는 지명에 빠르게 움직이는 도니..자기편이 있다보니 혁오밴드를 떨어지게 하고 싶지않아 먼거리를 달려오는 도니...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치얼한 챙탈전 광희는 태양을 챙기고 싶고 명수는 태양을 잡고 싶어 서로 땡기고 있는 팀을 파고 드는 도니의 순발력

 

종이광희는 결국 힘에 밀리고 태양을 놓치고 태양도 명수쪽으로 붙으려고 하는데 도니 태양을 밀치며 틈에 끼어든다.

 

넌빠져하며 태양을 밀치는 도니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태양도 승부욕에 강자라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무슨 게임이었기에 불기둥이 필요하냐고 물었을까요 필요하다고 냉큼 대답하는 아이유에

 

발끗하는 명수 나 태워 죽일라고...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무대장치를 건 승부라니 조금이라도 럭셔리한 무대를 만들기위해 치열한 두뇌게임을 하는 팀에비해 저 멀리 앉아있는 혁오와 도니는 뭔가???무도멤버들은 구경하고 참가한 뮤직션들이 나가서 펼치는 무대장치얻기게임에 가장럭셔리한 장치를 설칠 할 수 있는 티켓을 얻을 팀은 누가될지

 

문제를 맞추고도 문제를 취소한다는 말을 들은 진영

 

왜왜하며 방방뛰는 중에도 그루브가 보인다.

 

사장인 진영이 통고에 가까운 절규를 해야했던 문제는 뭐란 말인가

 

답이 너무 유출되서 없던걸로 한것인지 맞히고도 억울해하는 진영의 모습에

 

빵터진 구경꾼들...ㅋㅋㅋ

 

이렇게 화기애애한 중감점검에 이들이 완성곡을 보여주지는 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살짝 맛뵈기를 보여줄 음악들 그리고 도니와 혁오밴드의 치열한 곡선정이 전파를 탔다는데 혁오는 첫번째 들렸줬던 곡을 원하고 도니는 마지막에 들려준 경쾌한 곡을 얻하고 있는 두사람의 합의점은 어떻게 성립될지 전혀 다른 음악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음악여정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 6시25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음악의 물결에 시원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