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8. 22. 08:55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그러나 난 여수밤바다를 보러갈 예정이란는 거 이른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티비앞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여행이 설레이기도 하는 복잡한 마음입니다. 여행가기전 글 투적 주말 즐겁게 무도가요제 보면서 보내세요.

 

광복 70주년 2탄 무도의 배달이 앞부분을 채우고 시작할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도가요제가 시작되는 오늘 유재석이 만난 미국으로 입양된 선영씨에게 출산을 앞두고 있어 불고기와 미역국을 끓어주고 싶은 사연을 들고 노스캐롤라이나로 날아가 전해 들은 그녀의 사연에 눈물 짖게 되는 날

 

세종기지까지 간건가요. 그런데 이곳에서 박명수가 구박을 받는 사연은 무엇일지

 

왜 주인은 됐다고 나가라 했는지 명수가 원하는 건 얻을 수 있을지 궁금 증 터지는 오늘 어 그리고 보니 토토는 오늘 보는건가 지난주에 안보였는데...???

 

그리고 이미 전날부터 고생을 불사하고 줄을 서서 입장만을 기다리고 있는 무도를 사랑하는 시민들..그러나 관람은 즐겁게 들고 간 쓰레기는 가지고 오는 법을 모른 거에 부끄러운 무도시민이네요. 그 쓰레기 치우는 장면도 방송에 내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신들이 지나간 자리라면서...관람문화를 깨끗하게 하는 시민이 되었으면 하네요. 나의 이런 행동이 결국 무도가요제를 폐지시키는 요인이라는 것을 세삼 느꼈으면 합니다. 오래도록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당신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이 치우고 오는 법을 아는 무도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날 재석의 생일인데도 일을 한다고 해서 거기 모인 3만명이 한목소리로 생일축하를 받은 재석의 감동도 볼수 있을런지

 

그 뜨거운 열기만큼 뜨겁게 달굴 무도멤버들과 뮤직션의 화려한 서막이 열리는 날

 

6명의 무도멤버와 뮤직션의 팀명이 공개되고 1.황태지 2.이유 갓지 않은 이유 3.댄싱게놈 4.오대천왕(이 팀명은 무대에 오를 때까지 정해지지 않았는데 즉석에서 관객들이 팀명을 지어주었답니다. 4대천왕과 오혁의 오를 합쳐서 오대천왕으로 지었다는 참 잘지었네요 센스있는 관객이네요) 5.으뜨거 따시 6.상주나가 출사표를 던지고 올라온 날

 

감칠 맛 나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들었던 음악을 풀로 듣는 날 그 첫문을 황태지가 시작하는 날입니다.

 

준비과정에서 광희야하며 걱정을 물었는데 그도 아이돌 아닙니까 무대에서의 광희는 가수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여줄꺼라 믿어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뒤태 만으로도 도니...ㅋㅋㅋ뭔가 콩콩거리며 올라가는 모습 지디가 첫문을 열고 도니가 문을 닫는 바람직한 무도가요제 라인업...ㅋㅋ도니는 마지막이라고 힘들다고 칭얼거리면서도 본무대에서는 엄청난 힘을 보여줬겠죠.

 

아무에게나 두상내주지 말라는 도니 자기꺼라는 둥 당당하게 만지는 저 포스..그러나 이모습은 2주후라는 거 오늘은 2명의 무대까지 보여줄까요 아니면 3명 콜라보까지 한다니 2주분을 맞추려면 그렇겠죠. 아 빨리 보고 싶은 도니무대인데 도니 무대는 천천히라니...도니야!!!!  ㅠ.ㅠ

 

역대 최고 스케일로 보답하는 무도멤버들과 제작진들

 

한이 않남게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그런 음악과 춤을 선보였을 댄싱게놈

 

으뜨거따시가 관객에게 전화번호를 뿌리는 걸까요. 이 일로인해 다른 사람의 번호와 혼동해 피해를 주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줄 몰랐는데 방송은 앞을 보고 피해를 주지 않을 점을 고려해 만들어야겠어요. 즉흥적인 것도 좋지만 그로인해 피해자가 두번 다시 발생하면 않되겠죠. 그래도 즐거운 그들의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이번 무도가요제를 통해 명수는 자신의 음악을 고집하고 아이유만 변화고 가는 그런 무대이네요. 때로는 박병수도 음악을 하고 있는 입장을 버리고 뮤직션이 이런 음악도 잘 어울리겠다는 말에 조금은 귀기우렸으면 하는 아쉬움을 준 이번 가요제입니다. 두번의 파트너하고 갔을 때는 글을 쓰지 않고 시청하는 입장이었을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그들의 말과 진행하는 모습들을 보며 글을 쓰다보니 아~하는 불편함이 보이다는 게 참 그렇지만 아이유가 명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파악했는데 바보도 사랑합니다. 부르던 명수가 음악적으로 잘 맞는 다고 나도 생각했더랬습니다. DJ박을 너무나 좋아하는 명수의 고집을 누가 말릴까요. 그의 열정에 박수를 치면서 다음에는 음악은 편식이 아닌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이번에 신나게 자기가 해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아이유를 기대하게 만드는 무대입니다.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줄 상주나팀

 

올드함의 노련미를 보여주는 날인가요. 그들이 선보일 뮤직이 궁금하네요.

 

무대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오오오~~이 무대를 보고 다들 상줘야겠네라는 말이 들리기를

 

거기에 시원한 가창력의 효린까지 더해져 보여줄 이번 상주나 무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말이 아닌 정말 많다라는 말이 남았으면 하는 이번 가요제 시간을 쪼개면서 연습을 한만큼 그들과 함께 하는 관객들도 와아~와서 구경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가요제이기를

 

시끌시끌거리는 게 가요제의 제맛아니겠습니까? 그런 그들의 노력과 땀과 열정이 만들어 낼 무도가요제가 궁금하시나요. 배달의 무도멤버들과 만난 사연자들도 궁금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오후6시 25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상상 이상의 화려함과 애뜻한 사연들을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