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의 우정어린 밀당

 

이번 가요제를 통해 아직도 그들은 밀당을 하고 있는 달달한 형제..아니 공식 연예를 보여준 해이다. 이건 2년마다 보여주니 원~잊어야지 하고 있을 때 무한도전 출현한다는 스포 하나에 이번에는 무도판 우결 중 삼각관계하자는 목소리가 드 높던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워진 시선들 그러나 이들의 달달함은 2년 후인가???

 

[출저는 사진속에] 

가요제가 끝난 후 사진 하나에 형용돈죵~알이는 다시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장면은 누군가를 본 지디의 웃으며 다가가는 모습이 맞다. 가요제가 끝나고 수고했다는 무대 인사를 하는 지디이기에 미소를 머금고 움직이는 장면이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유재석 직캠에 한쪽 귀퉁이에 보인 이들의 모습에 그게 아님을 알게된 사진

 

그리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안으며 오늘의 수고에 토닥여줘서 흐믓한 모습이다.

 

그리고 도니의 말에 저리 달달한 미소를 흘리는 지디를 보니 힘든 일가를 엉아의 말에 흐물거리는 군아 짜식 무도 가요제와 살인적인 스케줄이 겹쳐 엄청 힘들어 하던 이번 가요제를 보면서 안스러웠는데 환하게 웃는 지디의 모습에 가요제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려주는 듯 하다.

 

[여기서부터는 재석영상캡쳐]

이 장면에서 보면 지디는 누군가를 보고 웃고 다가가는 중이다. 여기저기 무대 인사를 하고 재석엉아가 태양과 광희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며 인사를 나누는 동안 지디가 재석을 지나쳐 가는 중이다.

 

지나가는 지디를 재석이 어깨를 치자 90도 인사하며 서로에게 수고의 말을 건네고

 

재석은 그런 지디에게 등을 토닥이는 중 도니와 거리가 가까워 진 순간...

 

[위의 장면 짤로보면 이렇게 나온 장면]

 

바로 엉아에게 손을 내밀어 허리를 감싸는 지디

 

도니도 지디의 허리를 감싸자 수고했다는 듯 진하게 안아주며 서로의 온기로 말을 전하는 두사람이다.

 

가요제 내내 시크한 지디 도니엉아와 잠깐 닿은 순간에 저리 달달하게 웃음을 보이다니..지디와 인사하느라 햇님을 못본 달님

 

도니는 지디와 이야기하고 싶었을 까요. 햇님을 못보고 가려는 도니에게

 

햇님의 기습공격 도니의 어깨를 치며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건네고

 

그제서야 눈에 들어온 햇님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서로 토닥입니다. 그런 중 햇님과 이야기하는 도니의 허리를 다시 토닥이며 지나가려는 지디

 

햇님과 인사가 끝나자 마자 다시 지디의 어깨를 탐하는 도니...

 

짤로보아요.

 

그래서 지디의 이 웃음을 보게된 듯 합니다. 엉아가 자기의 어깨에 팔을 두르자 살짝 뒤돌아 좋아 죽겠다는 저 모습 이번에는 둘이 파트너가 아니여도 왠지 설레임이 구석구석 있었다는 게 함정인 듯하네요. 무도는 가요제 영상을 풀로 풀어달라고 하고 싶네요. 아니면 DVD로 풀어달라고 농성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번 무도가요제는 형용돈죵의 우정어린 밀당이 보이니깐요.

 

그렇게 엉아와 함께 둘만의 세상을 보이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는 두 사람

 

지디의 말에 도니는 어떤 모습으로 보고 있을까하고 궁금했는데 ㅋㅋㅋ이 기자님께 감사하고 싶네요.

 

지디와 눈맞추며 걸어나가는 도니&지디 짤로보아요.

 

도니가 이리 달달하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까 싶네요. 지디의 저 수줍은 듯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다 말해주는 듯 합니다. 엉아 그렇게 보면 나 빨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