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저녁에 비가 오면서 아침이 쌀쌀 한것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를 만들어 주면서 낮기온도 오돌거리게 만드는 주말입니다. 이런 주말에 따뜻한 방아래 발을 놓고 무한도전 보기 딱 좋지 말입니다. ㅎㅎㅎ오늘 지난주에 이은 특별기획안 바보전쟁2탄으로 두팀으로 나뉘어서 뇌순남을 찾아 길을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지난주에 각각 한명씩 뇌순남을 찾아 방여된 순간부터 웃음 폭탄을 예고했을 정도로 순수시대를 펼칠 사람들의 라인업이 기대되는 오늘이네요.
바보라는 소리를 듣던 사람들이여 깨어나라 그대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니라는 걸 증명 할 기회가 왔으니 무도로 집결하라는 공문이 내려졌다.
뇌순남을 섭외하기위해 기획을 한 두 사람이 가가 나뉘어져 행동하기로 했다.
하하와 광희의가 낸 바보전쟁의 책임자로써 형들을 이끌고 섭외의 길에 나선 두 팀
핳.준하.형돈이 한팀으로 광희.재석.명수가 한팀이 되어 머리속에 누구다라는 사람을 먼저 만나러 가기로 한 두 팀
길을 나서기전에 각자 분장을 하기로 했는데
딱봐도 알수 잇는 분장들..순수함을 무기로 찾아 나서려는 멤버들
무도의 바보연기하면 준하를 빼 놓고 논하지 말라 분장과 함께 찾아온 바보전성시대의 준하의 움직임에
감탄하고 있는 도니...잘한다.
도니의 분장은 바보라기보다는 귀..귀엽다.ㅋㅋㅋㅋ
어찌 이리 귀여운 것인가...가을소풍때 나온 형숙이 동생인가??
이렇게 각자 콧물좀 흘려주면서 만나러가는 두 팀들
함께 있을 때 힘이 발생되는 동생들을 옆에서 엉아들이 날로 먹을려 든다. 어쩌라 순수남인걸 좋은 게 좋은거라고 엉아들의 뒤를 따라가는 하하
같이가...이들이 첫번째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였는지...
그리고 바보들이 흔히 하는 몸쓰는 연기...ㅋㅋㅋ그렇게 하면서 만나고 싶었던 뇌순남은
홍진경...ㅋㅋ민퉁선의 뜻이 뭐냐는 질문에 남과 북이 어느지점에서 만나 퉁치자라는 답을 내 놓을 정도로 순수하다.
무도멤버들을 여지없이 준비된 자세로 맞이하는 진경
집에서 이리 입지는 안잖아요.
그리고 홍진경을 테스트에 들어간 멤버들..멤들의 분장을 보고 바보야하며 제차 물어보고
그런 진경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재석 본인은 바보입니까? 그러면 흔히 대답은
아니요 내가 왜 바보야 이게 정답이라는 멤버들
간뿐히 2단계를 통과해버리는 진경
이 기획안을 낸 광희의 설명을 들으며 자기는 바보가 아니라고 하더니 뇌가 순수한 사람이 뇌순남 뇌순녀를 뽑는 중이다. 거기에 당첨 됐다는 말에도
난 아니다 그러자 문제에 잇어서도 맞는 답을 하고도 옆에서 그거 아닌데하며 하는 한마디에
흔들리는 동공...ㅋㅋㅋ과연 진경은 바보들의 전쟁에 나와서 진짜 자기는 바보가 아님을 증명할 것인지 바보인 듯 바보가 아닌체로 살것인지 궁금한 오늘이네요.
그리고 도니팀이 만나러 간 사람은
딱 보고는 바로 말이 되는 사람
합격 통과 누구이기에
은지원..머리가 좋은 것 같은데 어쩔때는 말도 안되는 답에 요절복통하게 만드는 은지원이 그 첫번째 뇌순남이다.
팜므파탈의 뜻이 뭐냐는 질무에 여자 그러나 내조를 못하는 여자라고 답을 내놓는 순수남...ㅋㅋ치명적인 여자이니 내조를 못하면 남자의 울화가 치밀수 잇으니 그 또한 치명적이라고 해야 하나...???
또다른 증거자료에 의하면 인도의 수도는 어디냐는 질문에 인도네시아아냐..ㅋㅋㅋ근데 솔직히 나라 수도를 다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 나도 잘 모르는데 다른답을 말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바보는 아니잖은가 그러나 치명적인 옴므파탈이 있었으니...
왜 남의 나라의 이름을 수도로 쓰냐는 답이 결국 뇌순남으로 등급하게된 사건이라는 거...ㅋㅋㅋ인도의 수도는 뉴델리 인도네시아 수도는 자카르타 우리는 무도때문에 두나라의 수도를 알게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아니지 뒤돌르면 잊어버리는 붕어
그렇게 해서 순수의 시대에 걸맞는 뇌순남을 찾은 도니네팀은 쾌저를 울리며 합격을 외쳤다.
보자마자 너무 만족스러운 사람이라면서 탐내는 멤버들
그러나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지원은 이거 벌칙이예요하며 방송을 하려 하지만
짤 없는 멤버들 아니~ 아닌데
아니 뭐뭐뭐가 합격이라는 거야
아무말도 안해줘서 모른다는 지원의 말에
넌 알필요없이
수시로 합격이라는 통지서를 받는다. ㅋㅋㅋ
뭐가 수시야라는 눈빛을 보내는 지원
그리고 바보가 아니라는 말에 바로 문제를 내는 멤버들..소파..뭐냐는 질문에 냉큼 대답하는 기획자 하하 지금 앉아있잖아..ㅎㅎㅎㅎㅎ맞는 말인데 미치게 웃끼다는 거
호가 소파고 어린이날을 지정하신분이라는 힌트를 줘도 못먹는 지원과 하하
도니는 옛다하는 심정으로 다 주는 힌트 땡땡원...???에엥
원???준하 이름 아니라는 말에
너도 절로가라고 떠미니깐
순진하게 물어보는 이 남자 어떻게 너무 귀엽잖아..소파 방정원아냐...ㅋㅋㅋㅋ
그리 말해도 뭔지 모르는 1인 뭐가 다른거야하는 눈빛만 굴리고 있는 지원
결국 아~답을 알았나보다
자진해서 나 이쪽이네하며 바보쪽으로 가는 도니..어쩌...ㅋㅋ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출근해서 아직 뇌가 가동되지 않은거니 몰라서 그런게 아니란 걸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순수남으로 자리에 앉은 도니..귀여워...그런 이들이 만들어낼 바보전쟁은 어떤 포맷으로 만들어질지 장학퀴즈 있단거 말고 진짜 두뇌싸움으로 이기는 게임을 펼쳐서 바보들도 모이면 능력자가 된다는 것을 보여줬으면하는 바램이다. 그런 이들이 또 다른 사람을 섭외하러 가는 분들은 누구일지 그들은 통과의 도전장을 들고 자발적으로 문턱을 넘어와 난 바보가 아님을 보여줄지 이 모든게 궁금하다면 오늘 오후6시25분mbc에서 본방사수하면 바보들의 반란에 통쾌유쾌한 웃음과 만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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