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숙소가 윗쪽에 위치해 있어서 아래부터 일정을 잡고 움직였다. 헌화로 로드길 옥계항에서 부터 가는 길을 잡았는데 길이 이상해서 금진항으로 방향틀어 해변길을 달렸다. 바다다. 중간중간 차를 새워 두고 바다을 배경 잡아 사진 한장 남기며 다니기 했다. 하슬라아트월드도 들렸다. 숙소 가는 길에 있어서 헌화로 로드길 가다보면 만나는 곳이다. 현대미술과 아트과 어울러진 예술공간이다. 노끈으로도 감각적인 작품이 된다는 게 신기했고 사진이 잘나옴.ㅋㅋ 피아노를 배울 때 열심히 치다가 어느 순간 먼지가 쌓이고 거미줄이 생기는 과정을 현상화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봄. 밖으로 나갈 때 여러 색으로 변화는 LED로 작품해 놓은 통로를 지나고 있다. 밖으로 나오면 피노키오 줄서 있는 것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