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0. 28. 12:04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지하 3층을 찾아준 세븐틴이랍니다. 누구네 아이돌인가 살펴보니 리지네 소속사 아이돌이네요. 세븐틴은 13명의 보이그룹으로 만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무서운 신이랍니다. 요즘 주간아가 역주행 아이콘의 아이돌의 자리를 열어주며 더 알리는 계기가 되는데 선두주자를 자처하면서 솔직히 이 팀은 잘 모르겠습니다. 도니만 쫒다 보니 진짜 주간아 나오지 안으면 누가 누구인지 솔직히 모르는 요즘 나에게도 아 이런 친구군아하는 알수 있기는 기회라서 좋은 프로 주간아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물론 목적은 도니지만...ㅋㅋㅋ

만세를 열창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세븐틴

 

그들이 지하3층을 찾았다.

 

오늘 이들이 도니.코니를 만나서 어떤 일들을 만들고 갔을지...

 

13명의 남자들이 만들어 내는 주간아

 

13명이라서 팀복을 입은 건가요???

 

첫 방문이다 보니 많은 걸 준비하고 왔다는데

 

이들이 보여줄 팀 플레이

 

그러나 야심만 있으면 안된다는 거 도니.코니 마음에 쏙옥 들어야 한다는 거...

 

그렇지 않으면 바로 컷트 들어오는 비싼 남자 도니

 

아무에게나 마음을 보여주지 않는 이남자를 사로잡은 세븐튼은 누구일지

 

컷트에 애원하는 송관...무엇때문에 이는 이렇게 애원을 하며 한번만을 외쳐야 했는지

 

먹방...그냘 먹방이 아닐 듯...

 

지면 집에 돌아가야 하는 어마무시한 벌칙이??? 지하3층을 사수하기위한 만세삼창식

 

그것도 따로 하는 만세삼창이 아닌 손에 손을 묶어 동시에 누구는 죽을 맛이겠는데요.

 

조금 속도가 빠른 사람옆에 분은 환장할 듯...힘들어서 예능 접수하기 힘들죠. 지하3층이 좀 그래요.

 

비싼 mc라도 열심히 하는 아디돌에게는

 

이렇게 아낌없이 박수를 쳐주는 또 너그러운 분들이랍니다. 그러니 무서워 마세요.

 

종이 옮기기하고 입술 뽀뽀라 읽는 게임....ㅋㅋㅋ

 

직접적으로 붙딛히는 건 아니지만 왠지모르게 뽀뽀한 느낌에 여기저기 비명이 난무하고

 

간혹 종이가 먼저 떨어지면 입술을 닿을 수 있다는 거

 

요레 엉둥하게 붙딛혀 오는 입술에

 

비명과 죽상이 되는 이게 뭐지상태...ㅋㅋ

 

아니 남정네가 보라는 mc는 안하고 또또 사심채우러 나간 도니...

 

몬가를 느낀 건가요 심쿵한 입술이었는지..도니 아주 신났습니다. 거기에 코니마저도 사심채우러 종이 물고 다가가니..지하 3층의 mc들이 자기들도 끼고 싶어 해서 끼어들면 그냥 해주세요. 그래야 촬영이 편안해 집니다.

 

입술을 강타 당한 것 같아 슬픈 분도 있겠지만 그 걸 보는 다른 멤버들은 이리 즐거워 하잖아요. 내 하나 희생으로 즐거움을 주면 기꺼이 바치리하세요.

 

풋풋한 보이그룹의 열띤 기싸움 조기 퇴근이 아닌 끝까지 게임을 치러서 살아남아 칼 퇴근을 위한 눈치 싸움 이들은 과연 자기시잔들을 잘 채우고 갔을지 설마 조기퇴근한 팀은 없겠죠????

 

세븐틴의 새로운 아이돌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이들이 각고 있는 장점 그리고 무안한 가능성이 기대된다면 오늘 매력에 제대로 빠지고 싶다면 오늘 오후6시 mbc에브리원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