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0. 26. 17:07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 주인은 발레리나 강수진과 김장훈이 찾아주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니가 컴백했습니다. 우왕~ 2주간의 냉장고는 의리로 바주기는 했지만 재미는 쬐끔 없었다는 거..그래서 도니의 귀환이 정말 반가운 날이네요. 거기다 비까지 오는데 말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운 셰프님이 찾아주었습니다. 일식계의 대부라는 스포들이 흘러 넘치던데..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직접 시청을 통해 이분의 모습을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청문회 아무래도 혹독한 신고식이 예고되네요. 매장이 3개나 있다고요???

 

아니...4개????

 

어떤게 맞는 거죠 확실한 답을 주세요.

 

하며 가열차게 물어대는 고참들의 칼바람...

 

오!!!도니다. 머리카락 다듬었네 악!!!아이돌스러우네요.

 

최셰프와 함께 도니도 과열차게 물어대는데 아무래도 그냥 당하고 있지는 않을 듯...ㅋㅋㅋ

 

유혈사태???급기야 김풍이 급히 달려가 입을 막은 이유는 뭘까요? 비리를 캐내려다 들통나는...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손님..우왕~국립발레리나의 강수진...서장훈...우왕~냉장고가 국보급인 분들까지 모실수 있는 급이 된건가요.

 

울 도니 귀엽네요. 아주 신났습니다. 언제 강수진의 냉장고를 구경하겠어요.

 

그녀의 냉장고는 우리가 알수 없는 재료들이 많이 있을지 아무래도 해외를 다니니깐???

 

얼굴가득 기쁨이 넘치는 도니모습 상콤합니다. 그리고 냉장고를 보고 놀라워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모두들 궁금한 가운데

 

털기 시작하는 두 mc들

 

으엑~뭔가요 이 냉장고에서도 곰팡이 배양을 하고 있는건가요. 그것도 국보급으로로다.

 

민망해 어쩔 줄 몰라하는 강수진의 모습 털털한 이미지라니...우와함속에 이런 모습이

 

도니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한마디 합니다. 국보급은 역시 국보급이네요라니...ㅋㅋㅋ남다른 배양자

 

창피함과 화끈함이 몰려오는지 도니의 말에 뭐라 반박도 못하는 강수진님...

 

그리고 이어진 요리대전..올 오늘 별이 2번째로 많은 최셰프가 신입과 요리대전을 펼치네요.

 

이분 실력이 장난 아니라는데 그래서 셰프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15분이라는 시간을 감이 없으니깐 어리둥절하면서도 잘하실 듯 한데

 

계량컵???오~모 만드는 걸까나..그때 최현석셰프 자기의 요리의 냄비로 다가오는데

 

자신의 냄비를 건드려다 옆에 있는 손잡이 냄비를 뚝 건든 최셰프...

 

어~~~하는 순간에 미끄러져 내려가는 신입셰프의 냄비

 

그 순간 최셰프에게 쏫아지는 야우~이게 뭔가요 신입생을 호되게 길르기위한 횡포인가요. 모두들 보고 놀라워 하는 중에도 요리는 계속해야 합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최셰프 본이 아니게 저질른 만행에 민망함을 장작하시며 요리를 하시고

 

그런 위기속에서 다시금 심기일전하는 신입셰프

 

도니 신입셰프을 보며 망했네요하며 안타까워합니다.

 

요리를 하시다 뭔가를 찾는 듯????역시 신입은 신입이네요. 허둥지둥하는 것 보니 주방도 낯설고 오늘부터 친해지셔야합니다.

 

그리고 시식..오!!!맛나게도 최면 우와 그딴거 없이 크게도 먹는다. 진짜 이쁘네요.

 

그리고 누구의 요리를 드시고 이런 반응을하셨는지

 

입안에는 음식으로 가득하고 손으로 어떻하듯 맛을 말하고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

 

심지어 김장훈은 따귀를 한대 팍 맞은 기분이라니..아와~누구의 요리일지 진짜 무지 궁금한 오늘

 

오늘 도니의 컴백과 함께 시청율도 다시 컴백하는 날이되기를 바라는 맘이네요. 오늘 강수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셰프는 누구일지 그리고 새로운 신입셰프는 어떤 분일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3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신입셰프의 면모와 도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