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돈 워리 뮤직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1. 19. 11:15

 

오늘은 돈 워리 뮤직 하는 목요일입니다. 돈 워리 뮤직은 런던을 배경으로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남자의 음악여행을 컨셉으로 한 음악기행여행입니다. 아직은 여유로운 촬영분이 잇어 도니와의 6주분 분량은 있다고 하니 그 6주분을 뽑기위해 얼마나 달렸을까요. 진짜 과로사 하겠다. 런던음악여행하고 출국해서 예체능 촬영했다고 하는데 하아~하고 한숨을 쉬었는데..어쩠 듯 조금은 쉬어가는 타임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도니와 함께 즐거운 방송 생활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며....

 

좌충우돌 두 남자의 음악세상....

 

음악작업에 있어 자기들의 음악을 만들었을때 함께 할 여자뮤직션에 대한 질문 한마디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우수수 나열하는 화니...ㅋㅋㅋ

 

솔지..

 

백예린

 

태연! 요즘 핫한 가수들만 나열하는 화니를 보고

 

이 녀석봐라하며 도니의 던진 한마디

 

솔비는 어떠냐...

 

솔비라는 말에 잠깐 멈짖하며 얼굴에 드리우는 어....감춰지지 않는 실망감이 그대로 나타나는 화니

 

솔비누나 좋죠하면서도 글썽이는 눈망울을 본 도니 너 그러나 울겠어...ㅋㅋㅋ

 

그리고 나타난 뮤즈는 누구일지...

 

격하게 감동하는 거 보니 솔비는 아닌 듯 합니다. 누구일까요?? 지나?

 

그리고 드뎌 런던 입성한 두 남자

 

그리고 시작된 음악기행...

 

처음 외국에 발을 디딛 화니는 눈이 휘둘그레져서 감탄하느냐고 정신이 없네요.

 

그리고 어디론가 가는 길...티켓으로 나가야 하는가 본데...가방을 뒤적뒤적이는 화니

 

왜 안오지하고 뒤를 보라본 도니...티켓이 어디다 뒀지하며 뒤적이는 화니를 본 도니는...

 

이번 여행 잘 할 수 잇을까???걱정이 휘몰아친다.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남자의 여행이야기 추운 날 따뜻하게 만들 음악을 위해 그들은 런던에서 어떤 음악적 영감을 받았을까요.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여행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 k.star에서 본방사수하면 따뜻함을 들려주는 음악을 듣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