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1. 23. 12:01

 

다음주 까지는 도니가 나오니 얼마나 다행인지...오늘 냉장고를 들고 나온 게스트는 신승훈과 박찬호전야구선수가 나왔네요. 오오...냉장고를 부탁해 클래스가 완전 빵빵해 집니다. 오늘 냉장고 문이 열리는 주인은 신승훈부터 탈탈 텄다고 하니 혼자사는 남자들의 냉장고는 비빌이 가득하다는데 신승훈의 냉장고도 비빌이 가득할까요. 신승훈이 먹고 사는 세상을 엿볼 수 있는 날

 

가을밤을 수 놓는 기타소리...

 

내일이면 찾아 올 그리움

 

때문일....하고 약간 몇초간 뜸들이다 부르는 노래에 숨죽이며 잠깐 동안 기다리며 애탔던 노래를 듣는 순간이네요.

 

울 도니 표정이 그때 팬들의 표정이었을지도..아~하며 가사가 들리기를 기다리는 저 탄식이 섰인 표정

 

그리움 때문일..하고 것이여하며 구수한 사투리로 웃음을 주는 신승훈...ㅋㅋㅋ이때 이노래로 많은 사투리가 나오기도 했지요.

 

신승훈의 감미로움에 젖다가 웃음으로 마무리되며 냉부의 문을 여는 배태랑 가수

 

혼자사는 남자의 냉장고의 문이 열리는 순간

 

손과 눈이 바쁜 냉부 수사대..

 

집는 족족 수상한 냄새가 폴폴나는 현장을 물그러미 바라보며

 

끝없이 쏫아지는 수상적인 물건에 신승훈 닫고 있던 입을 열면서 하는 말

 

그때 그 친구가 놓고 간 건가??ㅋㅋㅋ역시 배태랑은 다른 클라스 입담이네요. 예능 울렁증있는 남자게스트들은 이런 소소한 물건이 들키면 우물주물했는데 역시 연륜은 다른 클래스라는 게 딱 느껴지는 해답

 

신승훈의 어깨에 뭔가 묻어잇었던 건가요. 역시..다르다. 입담이 줄줄 나오는 저 여유로움..이건 파우다가 아니라 립스틱이란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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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도 즐거운 시간..

 

그러나 수사대는 맥빠지는 찌라시에 할일을 잃은 냉부 수사대...ㅋㅋㅋ

 

연륜이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신승훈의 여유로움에 오늘 꿀잼이겠어요.

 

그리고 이어진 요리대결...신승훈 장가보내기 요리인가요. 신승훈이 요리로 프로포즈할때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기위해 나선

 

사랑꾼과 난봉꾼...두 셰프가 만들어 낼 요리는 어떤 것일지

 

오늘은 김풍은 파스타....??? 이찬오셰프는 어떤 요리인지???

 

두 사람의 바쁜 손길에서 느껴지는 요리의 본연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어????이찬오셰프 요리에 하트문의 찍어내기..뽑기요리...ㅋㅋㅋㅋ

 

박찬호도 벌떡 일어나게 만들어 목빼고 구경하게 만드는 이찬오셰프의 요리는 어떤 것이기에...

 

김풍작가 오늘 무척 진지하고 바쁜 것인지 아니면 보연의 모습으로 요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ㅋㅋ

 

두개의 후라이팬....???

 

그걸 본 신승훈의 입담...

 

양다리 본능을 감추지 못하는 듯하다니...ㅋㅋㅋㅋ

 

그 말에 뜨끔하면서 냉장고로 얻어맞는 김풍작가...

 

자기가 하고도 쑥스러운지 고개숙이는 신승훈....ㅋㅋㅋ

 

과연 프로포즈는 성공적이었을지

 

두 남자는 신승훈의 심장을 훔치는 데 성공했을지 궁금하네요.

 

맛나게 요리를 맛보는 신승훈

 

신승훈의 요리에 침삼키며 보고있는 박찬호...ㅋㅋㅋ

 

김풍작가의 요리를 맛보고 뭐가 있다니

 

신승훈도 야매요리에 빠진건가요.

 

그런 신승훈을 향해 장가 보내드린다고 큰소리치는 김풍작가 과연 두 셰프들이 만든 요리 중 신승훈의 심장을 심쿵하게 만든 분이 누구일지

 

오늘이 기대되는 날 신승훈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들이 누구인지 가을밤을 수놓는 그런 요리들이 나왔을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3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늦은 가을에 취하게 될겁니다.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