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돈 워리 뮤직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1. 26. 11:34

 

돈워리뮤직이 서서히 음악의 틀을 잡아가는 느낌에 적응되기 시작하는데 조금만 더 해주지 하는 그런 맘이 들것 같은 방송이네요. 오늘 드뎌 런던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두남자는 런던을 거니며 어떤 소소한 일들을 보고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느끼는 감정ㅇ을 음악으로 어떻게 만들어 낼지 기대되는 도니와 화니의 런던에서의 아침인가요.ㅋㅋㅋㅋ

런던에 입성 후 일어나는 일들...분주한 재환의 해외 적응기...열심히 몬가를 찾는 재환

 

여권이 안보인다????

 

하나를 찾으면 하나가 안보이는 건가???이번에는 티켓???

 

물건에도 멀티가 안되는 거 아니죠 화니...화나만 가지고 다녀야되는 그런 사람 아닌거죠.

 

겨우 찾아서 나가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기계가 화니를 거부....ㅋㅋㅋ

 

기계근처만 갔을 뿐인데 쉽지않은 런던 입성....ㅋㅋㅋ

 

숙소찾기..오직 익스큐즈미로만 찾아가는 숙소가는 길...ㅋㅋㅋ

 

두 남자의 쉽지않은 런던 이야기가 될 듯하네요.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하니 이건 또....화니가 원하는 두 사람의 교감을 커플....ㅋㅋㅋㅋ안되겠네

 

화들짝 놀라는 도니 이건 뭐야하며 화내는 울림이 그 밤 가득히 울리는 듯 합니다. 분주한 화니를 위해 득단의 조치를 취하는 도니

너 여기서 곡만 찍어 곡 찍을 때까지 한 발짝도 움직이지 말라는 득단을 내린 도니 과연 그럴지...

 

투닥투닥거리는 두 남자의 음악이야기가 점점 재미를 붙어갑니다. 이 두사람이 만들어 낼 음악이라면 정말 추운 겨울도 녹을 따뜻한 음악이 나올 듯 하네요.

 

살랑거리는 가을 런던에서 관람차앞에서 그들은 어떤 음악을 나눠듣고 있는지

 

도니와 화니가 들려주는 따뜻한 음악을 듣고 싶으시다면 오늘밤 9 K.Star에서 본방사수하면 따뜻한 차가 생각나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