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우리동네 체능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2. 1. 12:18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요번주 도니프로가 끝나면 당분간 잠시이별인것 같아 씁쓸하네요. 예고에도 안보이는 도니의 모습..하아~오늘 예체능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 선발전을 찾아가 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유도를 사랑하는 예체능으로서는 좋은 관람이 되겠네요. 그들의 열정과 땀을 보고 온다면 예체능 유도팀도 분발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수 바다 좋죠. 올 여름에 친구가 여수에 살아서 수경갔다왓는데 좋더라고요.

 

여수 유도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6년 브라질 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 선발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선발전부터 치얼한 경쟁 그 안에서 다음을 기하는 분들도 잇을테고 선수로 발탁되어 기쁨을 누리는 선수들도 있을 선발전

 

그런 유도 선발전을 관람하러 온 예체능팀...

 

황기춘선수가 주목받고 있는 선수인가요. 예체능 선수들도 다 아는 거 보니 오늘 선발전에서 출전권을 거머 쥐을지...

 

한경기한경기 신중을 기하며 자기의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

 

아차하는 순간 한판이 되는 경기이기에 상대의 허를 파악하며 공격에 나서는데

 

혼신의 한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접전에 접전을 보이는 선수들을 보며

 

응원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예체능

 

자기가 응원하고 있는 선수가 이긴것인지 말도 안되하는 순간이 벌어진것인지..저 벙진 표정은 뭐란 말인가???

 

감독도 초초하기는 마찬가지 선수가 나가야 감독도 나가기에 자기 선수의 흐름과 상대의 선수의 흐름을 읽느라 신경이 곤두설 감독..

 

이긴자는 누구인가...

 

진자는 누구인가...

 

누군가는 노력만큼 운이 없어 다음을 기다리며 유도복을 입고 연습해야하고 누구는 선수로 뽑혀 출전에 대비에 대한 연습을 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선수선발전

 

또다시 대한민국 유도의 한획을 그를 선수가 나올것인지

 

전국가대표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의 포호와 안타까움의 포호를 하듯 오늘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대회에 나가 기쁨의 포호가 많이 울리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감독과 함께 대회를 출전할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11시10분 kbs2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선수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도니야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도 하고 잘먹고 잘자고 있는거지 어여 나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