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레아공주 그리기

 

무도속 레아공주 도니는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던데 내가 그린 레아공주 도니는 너무 이쁘게 그린게 아니라니 헐~처음으로 칼라를 쓰기 시작하여 처음도전한 인물그림 완성이 도니입니다. 계속 그려봐야지 하고 염두해 두었던 레아공주 도니...그래서 완성해서 액자에 넣어두었다는...ㅎㅎㅎㅎ

 

무한도전에서 추석특집티비전쟁으로 하였던 다양한 모습 중 외화시리즈에 나왔던 레아공주 얼마나 귀염귀염합니까 화장끼없이 이렇게 싱크로울 100%나오기도 쉽지않은데 도니는 분장만하면 완벽 그자체니..무도 끝나고 공주분장한 도니가 눈에 아른거린다 너무 닮았다하며 시끌거렸던 장면 중 함 그려봐야지하고 미루워 두었던 장면입니다. 그래서 인물화 색체 들어간 기념으로다 일을 치루고 말았으니...ㅎㅎㅎ ㅡ.ㅡ;;;

 

지인분에게 톡날려서 누구게 했더니 바로 도니라고는 맞추는데 너무 이쁘게 그린거 아니냐 너무하다 날리더군요 그래서 한마디했죠. 어라 이쁘면 안되는데 귀여워야하는데 귀염움이 사라진 그림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액자까지 해서 내방에 전시 중입니다. 도니야 어여 촬영장에 나타나주라 벌써부터 보고잡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리고 활기찬 모습으로 함께 즐겁게 놉시다. 너를 많이 아끼는 팬과 그리고 너를 걱정하며 도와주는 아이돌에서부터 동료까지 너의 성실함을 세삼 또 느낀다. 이렇게나 너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주고 건강회복하여 즐겁게 또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