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다시쓰는 프로필을 하고 콜콜센터의 문이 열리면서 발생한 일이다. 도니의 최대의 위기를 맞게된 상연이 이 코너에서 발생한다.
아이유의 말 하나하나에 행동 하나하나에 흠뻑 빠진 도니...
노래 안무중 섹쉬하게 취하는 행동을 보여줄때는 완전 황홀경에 빠져 흐느적 거리면서
그래도 귀여워 하며 뭘해도 귀엽기만 한 아이유가 마냥 좋은 시간들
아이유가 세골이 이쁘다는 말에 자기의 세골을 찾는다.
살 속에 묻혀버린 세골 나두인데..ㅠ.ㅠ
문제의 사건이 발생한 계기가 된 시간이 다가왔다.
콜콜콜 코너에서 하루 24시간 동안 전화를 한대 열어두고 팬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
이 콜콜콜에서 무슨일이 일이 일어나겠냐고 하겠지만 일어났다.
팬이 아이유에게 mc들과 저음대결을 보여달라는 콜에 들어줘야 하는거
그러나 그냥하면 재미가 없지 뽕망치를 건 저음대결..
그런데 저음을 하면 할수록 아이유의 목소리가 남성화되는 건 기분탓인가...ㅋㅋㅋ
통통 튀면서 상쾌한 음색이 탁한 저음을 만나니..이상타...ㅋㅋㅋ
퐈~아~하며 자신있게 저음을 내밀다 빵터지고...
결국 뽕망치는 뽕망치대로 당첨대고 웃음만 안기고 끝난 저음대결
과연 아이유를 누가 때릴 것인가???
mc들 조차도 쉽게 뽕망치를 들지 못하는 떨림...아이유가 자기가 데프콘선배님을 때렸으니 맞게다는 말에
후덜덜하는 데프콘....
너..나 죽일라구 아이유를 때리는 것보다 후폭풍이 무서워 좀처럼 들지 목하는 뽕망치 그러나 룰은 룰이기에
안 할수도 없고 그래서 흑기사를 부르라니깐
단호한 아이유..자기가 한 일이닊딴 자기가 맞겠단다.
그런 단호박 아이유가 단연하지라고 말해야 하는데 정작 나오는 말은 나 죽일라구...ㅋㅋㅋ
후덜덜한 안티를 발생하는 뽕망치사건에 휘말린 데프콘
아이유는 선배의 마음을 덜어주기위해 이것이 예능이다 주간아이돌은 이래서 틀리다라는 걸 배우고 싶단다.
맞아본적 있나는 도니의 말에 맞을 생각에 후덜덜한지 말을 더듬는 아이유..내내내가 지지지금 머리에 혹이 하나 나있다고 말한다.
도니는 갑자기 없던 혹이 잇다고 하면 어떻하냐며
검열에 들어간 도니..그런 도니에게 요기요기하며 선처를 바라는 눈빛 그러나 지옥행을 타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도니는 아니야 혹 안났어한다.
그리고는 요기 때리면 되겠다하며 맞을 자리를 찾아준 도니...이런 안먹히네하며 눈빛을 쏴대도 눈치를 밥 말아 먹은 도니...ㅋㅋㅋ
그러면서 맞게다는 의지는 있는 아이유...이런 상황에서 예능은 어떡게 푸는 건지..이것이 예능이다라는 걸 배우고 싶다는 의지의 아이유
마음의 준비가 안된 아이유를 위해 데프콘에게 자기가 맞는 걸 보라며 아이유 달래는 도니
잠시 뽕망치의 공포에서 벚어난 아이유 도니가 맞는 걸 지켜본다.
도니를 때린 코니의 위력..헐~
완전 놀란 아이유...
다시봐도 너무나 강도가 쎄다. 쎄...얼굴이 금세 빨게지는 도니
그런 도니를 보며 뽕망치가 아니라 삐악삐악인데요 하며 놀라워 하고 있을때
점점 불게달아오르는 도니의 얼굴
]
아이유가 도니가 걱정되 얼굴이 빨게 졌어요하며 걱정을 물어오고 코니가 괜찮아하며 말하지만 정작 맞은 도니는 안 괜찮은 듯하다.
급기야 자기끼리 진흑탕 싸움이 벌어진다. 자기는 어떻게 때리는지 보여주겠다는 도니
그런 도니 코니 모습이 마냥 웃긴 아이유...ㅋㅋㅋ웃느냐 정신이 없다.
그래서 코니가 자기가 맞는 대신 아이유가 결정권을 다시 주자며 맞는 걸 보고 선택지를 준다.
그래서 유심히 바라보던 아이유...
뜨악한다. 도니의 후려치기 뽕망치에 무너지는 코니를 본 순간
바로 나도 형돈오빠에게 맞을께요하며 선택하는 아이유...
그 말에 정지화면 만든 도니..지금 뭐라고~!
아무리 부정하고 이건 아니다해도 이미 지목당한 도니...
열심히 한것 뿐인데 열심히 하고 나니 여기가 내무덤을 파고 있는 줄 몰랐던 도니...그저 코니엉아에게 받았던 사랑을 되돌려 준것 뿐인데 그 사랑을 다른이에게도 나눠주란다.
혹시나 아이유의 마음이 변할까봐 빠르게 진행하는 코니엉아스킬보소....ㅋㅋㅋ
코니엉아의 빠른 진행에 말려드는 아이유까지 주간아이돌은 이게 다르다라는 걸 보여달란다.
결국 빼도박도 못하는 신세가 된 도니...
왜 달라도 너부터 다른지 하며 신세한탄을 해보지만 현실은 몇 수심리 지하 감옥에 감금당할 위기인 도니 아닌 도니가 스스로 땅파고 들어가고 싶은 순간이다.
아이유는 내가 활동할 때 정신차려라 하는 맘으로 때려달라고 말하는 아이유에게
그럼 팬분들에게 한마디해 달라며 일시적 보험을 선택하는 도니
제가 오늘 뽕망치 제대로 맞고 정신 바짝 차려서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아이유에게 옆에 서있는 도니 오다를 내린다.
죽은고양이 죽은고양이...
아이유는 도니의 애절함에 죽은고양이 이런거 보여주지 말고
브로마이드에 있는 눈파지 말라고...
눈 파시지 마시고 하며 도니의 오다를 다 들어주는 아이유...ㅋㅋㅋ
제가 원해서 맞는 거니깐 맞은 만큼 더 열심히 할테니깐
제가 더 열심히 하겠으면 좋겠다는 맘으로 때려달라는 요청에
아우야 어떡하냐 미쳐버리겠네...ㅋㅋㅋ암요 그 상황에 미쳐버리겠다는 말이 안나올 수 없죠 이러자니 그게 뭐냐고 할테고 힘껏 때리자니 여자에게 너무 한 것 아니냐고 팬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까봐 겁나는 방송의 날
도니 예능사에 가장 큰 위기가 닥친 이날...
그러나 지하3층만의 법칙을 이끌어가는 mc로써 봐주기는 건 아닌것 같아 결국 결심한 도니...아이유를 사랑하는 만큼 때려주겠다며 비장한 사랑을 보여주는 도니의 모습 안스럽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코니에게는 후덜덜하던 아이유도 비장한 모습으로 머리를 대고
도니는 시청자들을 바라보며 아이유를 때리는 순간
주간아이돌은 끝이나는 군아하는 맘에 고별을 구한다. 자 갑니다 막방갑니다.
도니의 그런 말에 마냥 웃낀 아이유...
하나...둘...셋....
퐝~!지하 3층을 울리는 뽕망치 소리...
이리보여주고
요리보여주고..해도 들리는 퐝~!
머리까지 산발을 만드는 위력...
머리를 넘기며 온몸을 감도는 뽕망치의 짜릿함에...하아....
터지는 웃음....하하하하하....
아이유의 호탕한 웃음...자기몸을 탁탁치며 웃음만 나오는 뽕망치
짜릿함감에 웃음이 저절로 이쁘게 나오는 뽕망치의 매력에 빠진 아이유
아이유는 웃지만 도니는 안티 걱정에 웃음이 나온다.
웃다웃다 눈물까지 흘리는 도니...
하하하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닌 도니...ㅋㅋㅋㅋ
결국 엄마 그동안 효도 더 못해서 미안하고 급기야 착한 아들이 된 도니...ㅋㅋㅋ
아이유는 아직까지 정신이 혼미해지고...
서로 따로 웃다가도...
얼굴을 마주하기마하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두사람....
뽕망치가 이어준 두 사람의 투샷이 보기좋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이것이 주간아이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도니가 쬐금 먼저 정신이 들어 어땠어요
어땠어요하고 물어본 것 뿐인데도
도니 얼굴만 봐도 마냥 신나고 좋은 아이유였다면 도니의 심장은 쫄깃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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