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돈조의 시대 유자제 양반이 신분 박탈로 인해 역모를 꾸미는데 과거에서 미래로 다 같이 날아온 그들 앞에 펼쳐진 피튀기는 신분상승...돈조의 모습으로 광화문앞에서 일어난 돈조는 신분상승을 노리는 백성들에 의해 쓰리박을 맞으며 돈길이가 된다.
왕의 신분으로 달리고 달려보건만
빠른 양반인 하하에게 1박하여
왕의 신분을 박탈당하고
양반의 신분된지 몇분도 안되 상인인 준하에게 쫒겨
건물안에 숨었건만 백성의 밀고에 숨은 곳이 들통나고..
결국 상인에게 잡혀 2박하여
추락한 돈조...아니 돈양반
우정청사에 가는 길에 노비를 만나 또다시 도망 신세 일생이 도망이냐는 말에 하아 하는 한숨이 흘러 나온다.
우리네 인생도 오르는 건 쉬우나 추락하는 건 한 순간이니...
결국 노공길이에게 쓰리박을 맞은 도니...
가상된지 10분도 안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이미 추락한 신분은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내 어찌다 이리 되었나 역시 높은 곳에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그래야 도와 줄텐데 신분에 눈이 먼 사람들의 욕망은 무서움을 보여주는 현실이다.
겨우 휴대폰을 갖고 신분 상승을 꽤하며 달아나려하는데 쎄한 느낌에
뒤 돌아보니 또다시 쫒끼는 신세라니...그것도 왕한테 여기서 박을 맞으며 신분 상승에 대한 욕망도 꿈도 못꾸는 신세라니...결국 협상을 해보기는 하지만
돈도 잃고 신분은 영원한 노비라니..엉엉엉 우리네 인생 직딩의 신세와 뭐가 다른가???
허탈 허무가 이런건가 도니의 얼굴에 고스란히 드리우는 인생의 허무함이 보인다.
그렇게 신분은 강등되었으나 도니팬들은 열광했다는....ㅋㅋㅋ쏴리 왕도 좋지만 이 모습이 더 끌리는 걸 어쩌란 말입니까??? 신분 상승을 위한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지는 현장..박을 노나가지고 출발을 하는디
자기는 뭐하느냐는 말에 왕을 쫒아 다니라니...ㅋㅋㅋ
양반을 도니게이션이 되어 왕에게 양반의 위치를 알려주는 신세...
왕이 한자리 주겠다는 말에 말만 그러지 말라며 앙탈도 부리고
어느세 암호까지 만든다...얌마는 없다는 거야 야호는 양반이 잇다는 거야 야무진 노비일세
그렇게 양반을 따라 다니는 돈길이..저 실룩거리며 가는 뒤태봐라...
거기에 오빠 같이가라니...오오오 역시 돈길이는 진리여
왕의 신분이나 양반 상인그런 신분이었다면 어찌 저런 앙증맞은 모습들을 볼수있단 말인가
왕의 전화를 받으며
양반 따라 다니고 있다며 칭찬을 바라는 애교질....ㅋㅋ
내 목소리 들리면 양반 잇는거야
그러나 왕은 결국 양반에게 잡혀 신분을 박탈당하고
돈길은 새로 바뀐 왕에게 자동 흡수되야 하는 신세 왕이 바뀌어도 자기의 신세는 노비일세
다시금 옷 매무세를 매만지며 요염함을 뽑내고
왕의 어명에 머리숙여 충성을 다진다.
정보원이 둘이 된 왕은 도니는 양반을 쫒고 길은 상인들을 쫒기로 한다.
정말 탁월한 왕의 정치일세....ㅋㅋㅋ
유자제를 따라다니는 도니
햇님을 보고는 돈길이 완전 신남...
돈길이랑 놀 시간이 없다면서 달님이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에 입가에 웃음이 걸린다.
왕게임에서 엑기스라면 이 모습일 듯..ㅋㅋ양반양반양반....악 어쩌 저 요망한!!!!
어찌 저리 귀염짖을 한단말인가???
졸졸 잘도 실룩거리며 따라다니는 돈길이
그러면서 주의을 살피는 저 모습까지
양반양반양반하며 깔짝거리는 돈길이....ㅋㅋㅋ그 모습에 도니팬들은 심장을 어택을 받고 발을 동동구리게 만들다니
용망한것 썩저리물러가라던 유양반 마저 돈길의 애교에 살살 녹는다 녹아..웃는거 봐라
쫒는 중에도 주의 살피는 돈길이 상인을 발견하고 왕이 잇다는 걸 안 돈길이
왕님왕님 옥체를 보존하소서하며 보필을 잘하는 돈길이...
그리고는 왕을 지켜냈다며 폴짝거리며 뛰어가는 요염함...코비를 부르는 돈길이
왕님 제 목소리 들으셨죠. 퐈악~끝네 코피를 불렀다.
저 청순함은 또 뭐란 말인가 진정 돈길의 미모는 후덜덣하다.
다시금 양반을 찾아 나서는 돈길이
노양반에게 붙어가며 치렁거리는 치마를 말아주니 손
걷는 걸음도 실룩셀룩 아장아장...아웅~미치겠다.
너무 귀엽고 요염하고 앙증맞아서리...ㅋㅋㅋ아~도니 남자데 그걸 잊게 만들다니 저 후덜덜한 미모에 내가 빠졌군아 역시 이쁜건 좋으다.
왕에게 양반을 인도하는 두노비들...무서운 사람이기도 한 돈길이
결국 왕과 양반이 막탁트리고
돈길이는 생생한 현장을 전해주기위해 중계석을 만든다.
왕과 노양반...박빙의 상황
노양반의 얇은 수를 잃고
서로 박을 내리치는 치열한 상태
화들짝 놀라는 돈길이 그런데 다리는 왜...돈길아..노양반의 왕의 계승은 물거품이 되었고
다시금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그런데 기계 고장으로 도리어 조선에서 사람이 더 온다.
그래서 이 게임은 콩트로 끝났다는...ㅋㅋㅋㅋ 이 게임에서 얻은 건 도니의 요염한 자태와 미모라는 거 에헤라 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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