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방

비투비와 아왕대(아이돌 왕 선발대회)

옥수수다 2014. 3. 17. 22:22

 

주간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왕대..왕이되면 한우를 한점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왕게임..

아이돌이 한우를 못 먹어서 먹기위해  열심히 하는게 아닌 자기들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열심히 하는 그들의 모습이 좋은 주간아..도니 때문에 챙겨보다 보니 어느덧 아이돌의 이름을 하나한

외워지기 시작한다. 그만큼 도니가 그들의 모습을 잘 캐치해서 이름을 몇번 불러주다 보면 다음에 나오면

아..그러며 보게되는 주간아이다.

 

 도니의 예쁜 얼굴로 시작할까요.

 조근조근 새로운 게임을 발표하는 도니..

 음..이쁘니깐...

 차마..지울 수가 없어서...

 드뎌..새로운 게임을 개발한 주간아 식구들...

 일훈이가 한 식구이다 보니 비투비가 나온다 하니 하나봐요. 검증도 않된 따긋따긋한 신형게임...ㅋㅋㅋ

 비투비도 생소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어요. 그렇게 열심히 안들어도 간단한 게임인디...

 잠시..이게 뭔가하는 표정도 지으며...

 게임..간단합니다. 어렵지 안아요.

 게임을 해서 이기면 왕이되어 한우 한쌈을 맛볼 수 있는거죠.

 그런데 아그들 표정이 그게..뭐여..하는 느낌입니다.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란거...

 열심히 도니의 설명을 듣고 있는 아그들..표정이 황당함을 가득 담고있다.

 결국 비투비 리다..어이없어 웃으며 멤버들을 봐라봅니다.

 자..도니잖아요...크게보는 겁니다.

 얼굴도 뽀사시 하니 다시 보는 겁니다.

 첫번째게임..어깨털기왕...소심한 징소리에 도니.코니..하아..하는 표정으로다 돌아 봅니다.

 고기굽는데는 선수인데 저런 소품에는 약하다며..도니가 말하네요.

 어깨털기게임..그냥 털면 됩니다. 최후에 남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이야기도 잘하는 도니...

 모든 동작을 주시하고 다 잡아 낼꺼니깐 꼽수 부리지 말라는 도니...

 성재 비장의 표정으로 준비합니다.

 고기는 구워지고 게임은 시작됩니다. 걍 털면됩니다.

 하다보니 흥미진진해 집니다.

 너무나 잘하고 있는 비투비동생들이 마냥 귀여운 듯 보고있는 도니...

 최후의 승자는 누규...창섭과..일훈..

 승자는 일훈이가 된네요.

 귀여운 표정으로 즉석에서 왕에게 하사하기 위한 왕관 제작 중인 도니..

 열심히 한 일훈에게 건네주는 왕관...

 왕의 기념식을 하라는 도니 때문에...

 일훈..왕이 되었습니다. 하는 미스코리아 포즈로 왕이 됐음을 알리고 있어요.

 앙...한우 한쌈 야무지게 입에 넣는 후니...

 다음 게임은...

 까마귀왕게임..ㅋㅋㅋ

 민혁..엥..하는 황당한 표정 이게 뭔가하는 의문을 담고있습니다.

 게임 설명은 이렇습니다. 비투비가 웃을 때 웃음소리가 까마귀소리 같다는 제보가 많았나 봅니다.

 후니 많이 당황스럽죠. 그럴꺼예요.

 으 프로가 좀 그래요. 황당함에서..즐거움을 얻겠다는 그런 야무진 야심이 숨은 프로예요. 

 도니.코니도 황당함은 마찬가지예요.

 코니가 열심히 설명해요. 까마귀 소리를 가장 가깝게 똑같이 내면 승리예요.

 도니가 들어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한마디 던지죠. 별 허접한 게임 다하네요.

 아이돌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그 허접한게임에서 매력을 찾는 다는 자막이 나가요.

 현식이 초롱초롱한 눈을 굴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하는 난감함이죠.

 그러나 시작을 하려는 순간..다들 목을 풀면서 까마귀로 변신을 해요.

 첫번째..민혁군...

게임을 해야하니깐 일단 마음을 다져요. 도니엉아가 보고있어요.

 기회는..

 두번이라며 비장한 표정으로...

 민혁을 향해 멘트를 날려요.

 민혁..다소 민망하지만 나름 까마귀에 가깝게 소리를 내려해요. 아악...

 그 순간..아픈 까마귀 같다고...

 심지어 맴버들도 꼬집으면 똑같은 소리가 나올꺼라네요.

 1차는 실패예요. 2차 들어갑니다.

 도니니깐....

 이쁘니깐...

 동그란 입이 귀여워서...

 음...보셔요...걍

 민혁 2차 하~~악..소리를 내여..동작도 학 같은 우와함이 돋보여요.

 그래서 도니도 흉내내요.

 그런데...귀..귀엽다.

 기도까지 하며 까마귀 소리를 내는데...

 이번에는 소리가 비슷해요.

 엉아들 흥분했어요.

 도니..완전 깜놀했어요.

 좋은데...

 그러나 자칭 전문가는 닭같은 까마귀였다며 한마디해요.

 현식..팀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로 통해요..수줍수줍하면거 까악..해봐요.

 그러나..도니...뭔가가 아니가 봐요.

 표정에서 읽히죠..뭔가 부족한데..뭐지...

 코니엉아..부활절에 쓰는 칠면조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성재...역시

 엉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위 유력 후보에 올라요. 

 다음은 외쿡에서 유학온 프니엘...

 자심감을 드러내며..까악해봐요.

 그러자..까마귀가 아닌 거위과 라고 코니가 말해요.

 도니..아아..하며 그렇다 듯이 반응을 합니다.

 다시 2차 공기반 소리반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소리를 냈는데...흡사해요.

 도니..오오..하며 기뻐해요.

 성재를 이겼다고...

 그러면서 코니를 보며 동조를 얻으려해요.

 결국 코니도 인정해 줘서 프니엘 얼굴에 화색이 돌아요.

 프니엘하고 얘기하는 동안 일훈이 2관왕이 되고자 준비 중이예요.

 마치 까마귀로 빙의 접신을 하고 있어요.

도니..그런 일훈이를 보며 긴장하고 있나봐요. 귀여운 혀로 입술을 적시고 있어요. 자..승자는 누구일까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