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도니는 도니다웠다.

 

뭉쳐야 뜬다가 드디어 오픈을 했다. 말 그대로 페키지 여행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그 나라의 유물을 보면서 좀더 여행에 도움이 될 듯 하다. 그들이 여행한 스케줄 대로 자유여행에 접목한다면 헐씬 수월한 세계를 만날 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여행지를 안내해 주는 아재 4인방의 이야기는 첫방부터 빵빵 터졌다.

 

도니가 여행가는 법

????도니집~누군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화면

 

 

옷 한움큼 들고와서 때려담는다.

 

 

필수탬-선글라스

 

 

자기가 선호하는 색깔 옷

 

 

그것도 때려담기

 

 

수영할지도 모르니깐 수영복 하나쯤~때려담고

 

화장품은 로션달랑 하나~

 

 

끝~ㅋㅋㅋㅋㅋ짐 싸는 모습에서부터 도니답다.

 

 

공항 패션을 파괴하며 등장하는 도니룩

 

뭐지???

 

뭔가를 열심히 까고 있는 도니

 

미치겠다. 고새를 못참고 햄을 흡입하는 도니

 

 

역시 밥상에 꼭 햄이 올라와야 한다 던 도니의 말이 생각났다. 자기 입맛을 너무나 잘 충족시켜준다는 햄~ 소시지를 열심히 오물거리는 도니 때문에 엄청 웃었다.

 

 

 

오물 거리며 형들 왜 안오징~말투에 막내티가 줄줄 흘러넘친다.

 

마실 나온 연예인...아무도 그를 터치하지 않는 편안한 연예인...ㅋㅋㅋㅋ

 

형아들 빨리 와 주세용~

 

드뎌 형아들이 왔다. 이런 아무것도 안하고 오자고 해 놓고 막내를 제외한 엉아들 한것 멋을 부렸다.

 

정환이를 제외한 두 엉아는 과하다. 그런 엉아들이 이해가 안되면서도 엉아들은 도니를 창피해 했다.

 

다들 너무하다면 떠들고 있는 중에

 

 

'우리 스튜디오 녹화해' 하며 형들의 과함을 지적질하는 도니다.

 

그런 동생이 너무한 패션...

 

용만-너 동내 막걸리 사러나왔니....ㅋㅋㅋ

 

그런 엉아들이 이해 할 수 없다는 듯...이게 패키지룩이예요. 하하하하

 

그런 중 도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다 문득 발견한 무언가...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하며 허옇게 올라온 각질제거 돌입

 

 

로션따위 그딴게 도니에게는 필요없다. 누구에게나 있는 침샘으로 쿨하게 발라주면 끝~

 

 

산뜻한 침샘으로 하얗게 일어난 다리를 진정시켜주는 도니 때문에 빵터졌다.

 

역시 도니는 도니다웠다. 귀찮음은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건가보다. 침으로 진정 시킬 줄이야.ㅋㅋㅋㅋ이렇게 패키지룩을 자랑하며 여행을 하는 막내가 그저 창피하게만 느껴지는 엉아들이겠지만 엉아들도 물들 듯 하다. 이번 여행이 기대되는 이유 아재 4인방의 유쾌함이 전염될 듯 해서다. 각자 개성이 다른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여행에 녹아들지 빨리 2회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