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뜨방

도니의 반라가 주는 웃음

옥수수다 2016. 11. 28. 16:47

 

 파타야 수상시장에 간 이들은 그곳에서 용만수르가 나왔다. 동생들에게 태국 길거리 음식을 사주고 싶은 엉아의 마음과 딸을 생각하는 동생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용만의 만수르 지름신 기회를 주는 동생들의 배려에 원없이 태국부자가 되었다.

유독 눈낄을 잡은 곳이있었으니 태국 의상을 대여해 주고 사진을 찍는 곳이다. 도니는 '이곳 뭐야'하며 호기심을 나타내고있다.

 

태국 전통의상 사진관이네 하며 이들은 호기심을 보인다.

 

그 때 도니가 '우리 아직 타이틀 사진 찍지 않았잖아 여기서 할까'하며 운을 띄우고

 

엉아들이 덥석 물었다. '그래 여기서 첫 타이틀 찍자'

 

그렇게 체결된 타이틀 사진 진행이 되었다. 그 역시 계산은 용만법을 적용했다. ' 왜 내가 내야해 음료까지는 그렇다 치지만 여기는 아니지'하며 따져 보다가 일단 찍고 계산하자고 하며 우루루 올라간다.

 

밖에서 엉아들이 개인컷을 찍는다. 용만수르답게

 

민국이~

 

잘생김의 정환

 

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나오는 도니다.

 

'나는 위에 옷 필요없어'하며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나오는 것인가???

 

허걱...목에다 걸고 나온 목걸이...ㅋㅋㅋ

 

코에다 걸지만 않았지 오마주 비주얼~ㅋㅋㅋㅋ

 

도니 모습을 본 엉아들은 크게 웃음이 터진다.

 

 

용만수르가 300인에 나오는 악당하고 닮았다고 하며 비교 사진이 떴는데 닮았다, 분장도 없이 또 닮았다.

 

제대로 태국 정통을 즐겨야 한다며 자화자찬을 하는 도니에게 정환은 방송이 많이 늘은 도니가 기득하다며 박수를 아낌없이 쳐준다.

 

 

개인컷 촬영이 들어가니깐 표정이 변화는 도니

 

포즈를 잡아주는 직원의 행동에 따라하던 도니는

 

앞서 한 형들과 같은 포즈 다른 표정일 뿐 하나도 틀리지 않는 포즈다.

 

그러나 평범함을 거부하는 도니

 

으아~하며 칼을 빼든다. 역시 웃음을 주는 예능인

 

평범한 촬영도 결코 평범하지 않는 그의 표정에서 웃음이 흐른다.

 

 

그렇게 돌잡이 같은 도니의 개인컷 촬영이 끝났다.

 

단체컷에서 도니를 다소곳하게 앉히는 직원에 당황열매를 주렁주렁다는 도니

 

엉아들에게 '나 이렇게 하라는데'하며 일러바치지만

 

 

 

그런 동생을 애워싸는 엉아들이다.

 

 

마치 막냉이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식의 포즈를 잡는 그들의 모습에서 빵터졌다.

 

그렇게 요란벅적한 촬영이 진핸된다.

 

웃음끼 뺀 사진 하나

 

 

이번에는 웃으면서 가식적인 촬영하나

 

 

 

그렇게 그들은 타이틀 촬영을 마쳤다.

 

옷을 갈아 입으러 들어간 엉아들은 형돈을 칭찬한다. '형도니가 큰 희생을 했네.' '형돈이 때문에 웃는다.'하며 형돈의 작은 행동이 더움 여름을 잠시 잊게하는 엔돌핀 웃음을 만들어 줬다. 역시 내 연예인 도니다.

'뭉뜨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둥산에 벽이 왜 없어  (0) 2016.12.20
좋은 걸 보면 가족이 생각 날 나이  (0) 2016.12.19
도니 신발 실종사건의 전말은  (0) 2016.11.28
뭉쳐야 뜬다 도니는 도니다웠다.  (0) 2016.11.21
뭉쳐야 뜬다.  (0)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