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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3일 인천 지오디 콘서트를 가다.

옥수수다 2017. 1. 20. 17:12

 

 1999년 1월 13일 데뷔한 지오디 주말에 콘서트를 잡아야 하는데 하루 차이로 놓치기 싫은 데뷔 날짜여서 금요일로 잡았다고 해서 모두들 기쁨 마음으로 함성~이날 본 공연과 가족 모임을 함께한 다섯시간의 시간이 긴 듯 하면서 결코 길지 않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콘서트 티켓을 끊어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 만큼 좋은 건 없었다. 함께 데뷔를 축하하면서 15주년 첫 콘서트를 할때 기분을 들려주면서 게임도 하고 요즘 장안에 화재라며 램덤과 2배속 댄스까지 숰이 턱까지 차오르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함께 즐겁게 놀다왔다. 

 

 

콘서트장에 시간다툼을 하며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브이엡에서 지오디 대기실 분위기를 생 중계 중이었다. 음

 

지오디의 공연이 시작을 알리는 순간 으~떨려

 

이렇게 멋찌게 그들의 모습이 보이고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함께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이 생긴 지오디가 되어 참 좋다.

 

 

ㅈ;휘봉 왜 일까요??? 이 순강이 진짜 부러운 시간입니다. 다행이 계상과 호영을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너무나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내 앞에서 본 건 난생 처음이었으니까요.

 

가장 글씨가 컸다는 지오디

 

 

호영이 등이 멋있어서...ㅋㅋㅋ

 

 

 

팬들이 들려주는 '네가 할일'-나는 그렇게 속이 좁은 팬지는 아니지만..오늘 네가 할일 나와 정신없는 하루보내기. 오늘 네가 할일 좋은것만 좋은 생각만 하기 그저 넌 날 보면서 웃끼만 하면 되 그게 네가 할일...노래부터 랩까지 다 할 줄 아는 팬지들...나를 앞에 두고 딴청 않하기 얘기할때 내 눈만 보기..지오디도 멋찌지만 팬지들도 멋쩠다.

 

이렇게 지오디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나눌 수 잇는 시간을 주고 팬들은 지오디에게 즐거움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을 서로 만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던 인천 콘서트는 잊지 못할  지오디의 콘서트 중 하나로 장식되었다. 부산 콘서트 까지 모두들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몇개 남지 않은 전국투어 아무 탈 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