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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8일 지오디 서울 마지막 콘서트를 가다

옥수수다 2017. 1. 20. 16:32

 

201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삼 일간 지오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한다. 2017년을 여는 콘서트여서 너무나 설레이고 좋았다. 아직도 투어에 혼 힘을 다하고 있는 지오디를 응원하며 나의 추억을 본다.

 오프닝을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해서 인사까지 우리가 들어 보지 못한 노래들도 나와서 신났다. 그 중 콘서트 컨셉에 맞는 신사의 품격은 취향저격이었다.

 

콘서트장 분위기...

 

 

드뎌 서막이 흐르고 그들의 일상이 담긴 무비를 시작으로 콘서트가 열린다. 막이 걷히지 않은 상태에서 흐르는 바람이란 노래 분위기 정말 좋았다.

 

신사의 품격이 본격적인 문을 열어주는 듯 신났다. 그러면서 이번 콘서트가 어떤 컨셉인지를 잘 알게 해준 노래이기도 하다. 지오디는 진짜 신사였다. 무대의 신사

 

팬들과 대화도 하고

 

이렇게 팬들과 기념 촬영도 남기고 싶은 우리와 나이를 먹어가는 지오디

 

 

 

 

 

 

 

정말 오래도록 이들의 무대를 보고싶다. 그리고 이번 년도에 주간아도 나와주기를 바래본다. 신화도 나왔는데 지오디도 나와 줘야 하는 거 아닌가...ㅋㅋㅋㅋ아직 콘서트에 가본지 않은 지오디 팬이 있다면 직접 이번 무대를 생눈으로 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