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짤방

저는 다시 형이랑 하고 싶어요.

옥수수다 2017. 2. 5. 14:30

 

 팬들이 원한다. 멤버들과 사과게임 기똥차게 한다는 발언을 하고 간 지디의 말을 잊지 않고 보여줘를 외쳤다. 사과게임을 해야 하는 빅뱅들 지디는 잠시 사과게임????하며 생각에 잠긴다.

아 사과게임 이거였죠. 하며 얼굴을 맞대는 모습을 보인다. 역시 잊지 않았어..ㅋㅋ

 

코니가-나오신 김에 멤버들 끼리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사과게임 영상을 보여준다. 다들 뭐지 하면서 궁금한 표정으로 영상을 본다.

 

지디와 도니의 사과게임을 보는 멤버들의 표정이 못 볼 걸 보는 장면인 듯한 표정들이다. 승리가 [이게뭐야] 하며 충격을 드러낸다. 도니는 열심히 게임을 설명해준다.

 

손 안 대고 사과를 배꼽까지 옮기면 된다는 말에 지켜보던 멤버가 폭팔한다. [어후 저게 뭐하는 거야.]마치 못 볼 것을 본 저질인 게임이라는 듯 들린다.

 

애쓰는 동생의 비지니스에 동생 힘들었군아 저런 게임도 하고 하는 표정으로 보고있는 탑

 

지디도 그때의 생각이 나는지 얼굴이 홍단무가 되러한다. 내가 저걸 왜 했지 하는 심정의 얼굴이다. 그런 지디의 마음은 모른체 자기 감성에 빠진 도니는 완전 좋아하죠. 좋아하죠.하는 말로 멤버들을 늪에 빠트린다.

 

코니는 일방적으로 좋아하는데요. 하며 도니의 말을 정정해주지만 내 친구의 비지니스에 그저 말문이 막히는 태양의 웃음이 다 말해주는 듯 하다.

 

대성이가 [저게 어떻게 끝나는 거예요.] 영상 보는 중에 설명을 했는데 영상의 충격 때문에 설명은 씹혔나 보다 도니가 다시 설명해 준다. 배꼽까지 오면 끝나는 거예요. 하는 친절한 게임 설명요정 도니다.

 

도니가 [지디는 한번 경험이 있으니깐]

 

[하고 싶은 사람 지목을 하고 하며] 말하는 중 지디 말에 도니 말문이 막힌다.

 

[저는 다시 형이랑 하고 싶어요.] 라는 지디에 말에

 

심쿵해진 도니는 [뭐~]하며 다시 질문을 하듯 말하는 도니의 표정에 아 심장 떨려하는 모습이다. [다시 형이랑 하고 싶어요.] 지디는 이런 말들로 심쿵사 시킬 줄 아는 스나이퍼였다.

 

돌아돌아서 제자리에 와도 형이랑 하고 싶다는 지디의 말이 휠링 케미임을 입증한다.

 

 유경험자들을 위해 도니도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이번엔 진짜 쎄게 할꺼야] 라는

 

도니의 말에 그저 웃음이 나오는 지디..후후후후하며 웃고 있는 지디에거 [격하게 할꺼야] 하며 도발한다. 지디는 도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세요.]하며 도발을 받아들인다. 역시 케미요정들이다.

 

지디는 게임에 앞서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게 한 사람이 하는 거였나요.] 그런 지디의 말에 도니는 [아니 니가해도 되고]하며 말한다.

 

즈그시 쳐다보며 [네가할래.]하며 유혹한다.

 

도니의 유혹적인 표정에 빵 터진 지디 [그 눈빛은 뭐예요.]그 모습을 지켜보던 대성이 기어이 한마디한다.[저 치명적인 척 눈빛 대박이네요.] 그걸 지켜보는 팬인 나도 유혹 당했다. 위험한 도니다.

 

코니가 [이번에는 지디가 리드해 보세요.] 지디는 [제가 해보겠습니다.]하며 지디가 리드하는 사과게임이 시작되었다. 지디는 도니의 배꼽에 손을 대며 [여기까지 내리면 되는 거죠.]

 

도니의 [네가 한다고]하면서 사과게임이 시작되었다. 사과게임을 잘 보고 싶어 안달난 방청객 멤버들 명단 자리를 살피느냐 몸을 이리저리 기웃거린다.

 

코니가 [몇년 만이죠.] 하는 말에 도니 [3년만이요.] 사과를 둔 거리는 가까웠다.

 

3년만에 다시 하는 사과게임에 어김없이 들리는 이들의 음악이다. 이 음악도 들은지 3년이 되었다니 주군의 태양의 노래가 형용돈죵 테마 아니냐 할 정도록 그해 엄청난 케미 파장을 일으킨 두 사람 이들의 음악이 들리면서 애정이 쏫는다.

 

도니가 먼저 목에 팔을 두르자 자연스레 허리를 감싸는 지디-하면 되나요.하며 게임을 위한 포옹이라는 듯 보여주지만 보는 우리들은 왜 설레죠.ㅋㅋㅋ 

 

친구의 비지니스에 웃끼면서도 뭐가에 놀라며 아쉬움을 보이는 태양의 모습

 

처음 리드하는 지디의 사과게임에 잘못해서 바로 굴러 떨어진 게 못내 아쉬웠나보다. 태양도 좀 더 보고 싶엇던 건가??ㅋㅋㅋ

 

여기서 도니의 정말 치명적인 남자임을 보여준다. 아 앙탈이 이리 심쿵하게 하면 어쩌란 말인가. 도니 사과과 빨리 떨어지자 지디에게 몸을 살짝 흔들면서 코소리 썩인 목소리로 앙탈을 부린다. [으~음~너는 너무 성큼해.] 미쳤다. 무슨 남자가 이리 애교와 교태가 철철 흐른단 말인가??하아~위험했다. 도니의 애교섞인 말투 교태를 배우고 싶다. 하악하악

 

[좀 천천히 해~]하악하악하악 도니의 좀 천천히 하라는 말에 지디 신중한 펴정을 지으며 사과를 옮긴다.

 

이제는 예능인 듯 하다. 코니가 승리를 가르키며 [승리 생각한다.]

 

아 이걸 어떻게 하지 하는 심정으로 두뇌 작동을 하고 있다. 그것도 조금 있음 맏형하고 해야하는 승리다.

 

도니는 지디에게 [더 붙어야되 더 붙어야되]하며 사과게임하면서 몸이 점점 뒤로 빠지는 지디에게 멀어지지 않도록 말한다. 지디는 [이걸 왜 하고 있죠.]

 

자세를 잡다 보니 뜨하지 않는 도니의 겨드랑니를 겨냥한 지디에게 [너 어따 넣어..]ㅋㅋㅋ

 

배꼽에 도착을 못한 사과를 주의며 지디는 자신의 모자탓을 한다. 그러면서 도니에게 사과를 건네며

 

[형이 한번 해주세요.] [내가할께]

 

이제 형의 차례다 지디야

 

[역시 이 각이었어]

 

살살살 내려오는 도니의 게임에 집중되고

 

서서히 몸을 확인하는 도니의 말 [넌 3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군아]ㅋㅋㅋ

 

지디 그때와 같이 이게 뭐야하는 포즈를 보인다.

 

살살살 내려가는 게 신기한 탑의 표정과 신중하게 사과를 옮기는 도니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그런 도니를 바라보는 지디는 변함없는 웃음을 보인다.

 

드뎌 배꼽에 도착한 사과 도니[배꼽도착]을 알리며 무사히 형의 리드에 사과게임이 성공한다. ]역시 형이 잘하네요.]하는 지디의 말에

 

도니는 [마음이 담겨잇으니깐]하며 지디에 대한 도니의 애정을 드러낸다. 이렇게 그들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며 아직도 케미를 입증한 시간을 보냈다. 좋은 친구를 얻는 다는 거 인생에 있어 가장 값진 선물이 아니겠는가 지디와 도니의 우정 어린 친분을 응원해 본다. 지디 솔로 앨범 내고 주간아에 나와 줘요.